3월 21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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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1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예산 확보에 실패하자, 한국의 주한미군 예산으로 충당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017년 포항에서 발생한 5.4규모 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소의 물 주입 때문이라는 정부 조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지열발전소는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된 사업이기도 하죠. 병무청이 ‘버닝썬 사건’으로 조사를 받는 승리의 입영연기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1. 미국 정부 “국경장벽 건설 위해 주한미군 핵심시설 예산도 전용 검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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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부조사연구단, “2017년 포항지진, 지열발전소가 촉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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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병무청, ‘성접대 의혹’ 승리 현역병 입영 3개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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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원서도 안 내고 KT 채용? 김성태 “바쁜 딸, 다른 사람 통해 원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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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민 10명 중 7명, 김학의·장자연 사건 특검 도입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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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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