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2019년 7월 10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시내 자율형 사립고 8개교에 자사고 재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고 말한 녹음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이는 윤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한 발언과 배치되지만, 해당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진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은 윤 전 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한 게 자신이라고 밝혔습니다

1. 재지정 취소 서울 자사고는 8곳..교육청 “2014년 평가 후 개선 노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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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석열 “변호사 소개했다”…청문회 답변과 배치된 2012년 녹음 파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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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 대통령 요청 단칼에 거절한 일본 “수출규제 철회 없고, 협의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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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 전원, 제10차 전원회의 불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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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남호 교육칼럼] 한국 공교육의 내부 모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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