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2019년 8월 2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첫 양자 회담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헤어졌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꾸려진 국회 방일단이 일본 여당인 자민당과 면담하러 갔지만, 자민당의 일방적인 취소로 불발됐습니다. 북한 내부 문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귤 200t을 ‘괴뢰가 보낸 전리품’이라고 표현했다는 일본 도쿄신문의 보도가 가짜뉴스일 수 있다는 정보당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1. 한일 외교장관 만났지만 간극만 확인…강경화, 지소미아 재검토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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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회 방일단, 면담 일정 ‘일방 취소’한 일본 여당에 강력 항의 “외교적 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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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경원이 인용한 ‘귤 선물 북 내부 문건’ 일본보도에 국정원 “공식문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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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푸에르토리코 : 미국 식민지에서 벌어진 최초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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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북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정부 발표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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