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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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1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가짜 뉴스로 시작돼 취업준비생들을 들끓게 했던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 정규직화 논란’이, 미래통합당 의원 발 또다른 가짜뉴스로 인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입자들의 주거안정권 보장을 위한 내용이 담긴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의혹 등에 대해 직권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 가짜뉴스로 또 ‘인국공 논란’ 부채질…비정규직 직고용해 대규모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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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1년 만에 전·월세 계약 ‘2+2년’ 확대, 주택임대차보호법 국회 문턱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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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권위,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희롱 의혹 직권조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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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권력기관 개혁 나선 당정청 “검찰 직접수사 제한, 국정원→대외안보정보원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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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민단체 “어린이집 위탁 운영으로 수십억 리베이트”..위탁업체·원장들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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