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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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7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중소기업에 ‘갑질’해 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은 대기업이 동반성장지수 상위 등급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의인’ 김동수 씨가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자해해 치료받는 과정에서 진료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김 씨 측은 세월호 피해자 지정 병원인 고대 안산병원이 부적절히 진료해 발생한 일이라며 항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기자들과 버스 생산·판매노동자들이 구조조정을 감행하는 영안모자에 맞서 함께 싸우기로 했습니다.

1. 갑질 기업이 최우수 명예기업?…동반성장지수 평가의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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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독] 트라우마 시달리는 세월호 생존자 ‘진상 환자’ 취급하며 유죄 선고한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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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안그룹에 맞서 기자들과 생산·판매직 노동자들이 뭉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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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검언유착’ 재판서 ‘피해자’라 주장하며 물타기 시도한 채널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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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윤미향 기소는 억지..정의연 향한 신뢰 변함 없어” 수요시위에 전해진 연대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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