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2020년 11월 18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독자 여러분께 한 상자의 택배가 도착할 때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될까요. 이 과정에서 일하는 대다수의 노동자가 택배회사 소속이 아니라는 점을 짚어봤습니다.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김해신공항(안)에 ‘부적합’ 결론을 내자, 국민의힘 지도부의 희비가 극명히 엇갈렸습니다. 18년 동안 제주교구장으로 봉직하며 제주도가 가진 역사적 상처와 사회적 갈등 치유에 매진해 온 강우일 주교가 은퇴했습니다. 직접 만나 그간의 소회를 들어봤습니다.

1. 당신이 주문한 ‘택배 박스’, 택배사 정직원은 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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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해신공항 무산 수용한 김종인, TK 수습에 골치 아픈 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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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뷰] 제주교구장 은퇴하는 강우일 주교 “아파하는 국민 모른 척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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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낙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오락가락’ 지적에 “제정은 찬성, 내용은 상임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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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터뷰] ‘낙태죄 폐지법’ 발의한 권인숙 “여성의 삶, 국가가 규율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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