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2021년 1월 7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국회 심사 과정에서 후퇴를 거듭하며 ‘누더기’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양경수 신임 민주노총 위원장은 중대재해법 제정 취지가 흐려지는 상황에 대해 “단 한 명의 산재사망자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 법의 취지이고 목적이어야 한다”라며 “그런데 지금 (국회 심사는) 죽는 사람의 숫자를 좀 줄여보자는 식”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미 의회에 난입해, 회의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1. 부처 민원 더해지자 누더기 된 중대재해법, 핵심 조항 모두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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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경수 위원장 “한 해 2400명 죽는데, 절반만 죽이자는 게 사람이 할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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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럼프 지지 시위대, 미 의사당 난입… 바이든 승리 확정 전격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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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택배법’ 제정 앞두고…“합의한 적 없다” 말 바꾼 재벌 택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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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찰청장, ‘정인이 사건’ 대국민 사과…“양천서장 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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