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오늘의 이슈

2021년 2월 16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분단 체제와 자본의 착취에 저항하며 반세기 가까이 이 땅의 민중·민족·민주 운동을 이끈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 타계했습니다. 고인이 걸어온 길을 정리해봤습니다. 24살 건설노동자 김태규 씨가 산재로 사망한 지 22개월만에 시공사 대표가 유족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활동을 하지 않아 300명 넘는 승객을 사망케 한 혐의를 받는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지휘부가 1심에서 무죄를 받았습니다.

1. ‘분단과 착취에 맞선 싸움꾼’ 백기완 선생, 해방을 꿈꾸며 눈을 감다


자세히보기
 

2. 故 김태규 청년노동자 죽음 이후 22개월 만에 사죄한 시공사 대표


자세히보기
 

3.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 무죄…유족 “검찰 부실 수사 때문”


자세히보기
 

4. ‘MB 국정원 사찰 의혹’이 정치공작? 민주당 “국민의힘, 본질 호도 말라”


자세히보기
 

5. “아이들은 놀기 위해 학교에 와요” 시간표에 ‘빈칸’ 만들어 둔 초등학교 교사


자세히보기
 

0 답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
Feel free to contribute!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