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2021년 5월 12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평택항 신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일하다 숨진 청년노동자 이선호 씨의 동년배 정치인·활동가·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사건 해결을 촉구하며, 여전히 요원한 산재 사고 근절에 다시 힘을 모을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소방공무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 수립 이래 70여 년 만에 최초로 시도되는 일입니다. 국민의힘이 다음 달 11일 새 대표 등 신임 지도부를 선출한 전당대회를 엽니다.

1. 선호씨 기억하며 촛불 1인 시위 나선 청년들 “살기 위해 일터 갔다가 죽는 일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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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방관도 노동자다”…소방공무원 노조 준비위 잇따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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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민의힘, 6월 11일 새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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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교조 “해직교사 특채 ‘1호 사건’ 삼은 공수처, 적폐세력 종노릇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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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통업계에 불고 있는 친환경 바람…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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