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2021년 7월 16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최근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가 최종 합의를 이뤘습니다. 과연 택배사들은 합의를 제대로 이행할까요? 민소Pick에서 업계 현황을 살펴보고 전문가 진단을 통해 미래를 전망해 봤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직을 내던진 지 17일 만에 국민의힘에 입당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며칠만의 공개 일정에서, 취재진들에게 ‘지지율 급락’ 등 아픈 질문만 받았습니다.

1, 줄줄 새는 택배비, 구조적 ‘디스카운트’가 진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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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치적 중립성’ 논란 외면한 최재형에 “헌정사에 안 좋은 사례” 비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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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랜만에 등판했지만…지지율 ‘휘청’ 윤석열에 쏟아진 아픈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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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환경과 아이돌①] ‘위클리’ 멤버 지윤이 자작곡 소재로 지구를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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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망한 서울대 청소노동자, 196명 기숙사 혼자 청소한 뒤 컵라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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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021년 7월 15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여권 정치공작설’을 제기하고는, 진상을 밝히라는 여야 요구에 입을 닫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주 52시간제가 스타트업 육성의 걸림돌인 것처럼 지적하자, 노동계와 스타트업 업계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법무부가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교사’ 의혹 합동감찰에서, 윤 전 총장이 이례적 재배당 시도로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을 자초했다고 결론냈습니다.

1, ‘여권 공작설’ 던져놓고 침묵한 이동훈…윤석열도 국민의힘도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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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 52시간제가 스타트업 발목 잡지 않냐”는 윤석열…노동계·업계 “현실과 동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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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합동감찰 “윤석열, ‘한명숙 사건’ 이례적 재배당…제 식구 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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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내 반발에 불만 표한 이준석 “대선 앞두고 재난지원금 주지 말자는 게 옳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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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숙한 의료진 대신 ‘자해한 세월호 생존자’ 탓한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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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021년 7월 14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합의 번복’ 논란을 자초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사태 수습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해명 과정에서 횡설수설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매 정권마다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하지만, 실제 가족이 살만한 공공임대주택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민소pick에서 분석해봤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2022년 시간당 최저임금을 9160원으로 정하자, 노동자들은 “이 돈으로 한번 살아봐라”라며 분노를 표했습니다

1. ‘합의 번복’ 해명하려다 논란 더 키운 ‘사면초가’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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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소Pick] 살고 싶은 공공임대주택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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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이 돈으로 살아봐라” 분노한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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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송영길·이준석 합의 이행하는 민주당, ‘전 국민 재난지원금’ 당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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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혐의 이동훈 “골프채 풀세트 아닌 아이언 세트만 집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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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021년 7월 13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31년 간 철도노동자로 일하다, 지난달 말 은퇴한 김재하 씨를 만나봤습니다. 그는 지난 시절 철도노동자들이 민주노조를 만들고 철도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싸운 고단한 여정에 늘 함께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고통받는 청년들을 위해 한국 사회 ‘불평등’에 저항하는 투쟁에 나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과거 문재인 정부의 검찰 인사에 대해 품었던 불만을 연일 토로하고 있습니다.

1. [노동자 열전] 31년 철도 노동자 김재하 “열차 운전실에서 풍경 보던 행운도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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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靑 수사 압력’ 주장하다 ‘검찰 인사 밀거래’ 자백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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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선으로 향하는 최재형 “대한민국 밝히는 길 향해 뚜벅뚜벅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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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검찰의 꼼꼼한 수사지휘 과정에서도 입건 안 됐던 윤석열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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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단계 거리두기 시행되는데, 왜 필수노동자 안전·작업 지침은 아직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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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021년 7월 12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까지 총 6명의 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경선 ‘컷오프’를 통과해 본경선에 진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1천 명 이상을 넘어,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됩니다. 국회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들은 1~4급의 고위 별정직 공무원으로, 국회에서 월급은 받지만 감독은 받지 않습니다. 이들이 제대로 역할을 하는지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1. ‘민주당 컷오프’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김두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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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시설 운영 달라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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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승수의 직격]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 77명, 소속은 국회인데 하는 일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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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인단 신청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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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금 바로 진보] 오토바이 보험료 내면 남는 것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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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021년 7월 9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대법원이 현대위아 공장에서 사내하청 형태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현대위아측이 직고용해야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노동자들은 불법파견 소송을 제기한 지 6년 7개월 만에 기쁜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최근 자발적으로 수술실CCTV를 설치·운영하는 민간병원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곳인 남양주시 소재 국민병원의 최상욱 원장을 직접 만나 수술실 CCTV 운영 상황과 의료진, 환자들의 평가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1. “직고용하라” 대법원 판결에 눈물 훔친 현대위아 비정규직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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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터뷰] 수술실CCTV 자원한 국민병원 “불신 조장? 오히려 실력있는 병원으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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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타트업 관계자 만나 “52시간제·최저임금·해고 엄격성이 발목잡냐” 물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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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체부, ABC협회 정책적 활용 중단…국민 대상 ‘구독자 조사’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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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페미니즘연극제] ‘지역’에서 ‘여성 예술가’로 살아남기, 배우다컴퍼니 ‘첨부파일_서식01_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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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021년 7월 8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활동가 이상수 씨는 “삼성 반도체 신화의 주역은 총수가 아닌 노동자”라며 불법을 저지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풀어주는 것은 경영비효율을 초래한다고 우려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처음 만나 정권 교체와 중도 확장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의 전방위 정·관계 로비 의혹에 연루된 박영수 특별검사가 7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1. “삼성 반도체 신화 주역은 노동자…이재용 관심은 경영 아닌 경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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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수표심 자극하던 윤석열, 안철수 만나 “중도 확장”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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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G자회사의 초법적 행태…중노위 결정 무시하고 회사 ‘분할’로 노조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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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짜 수산업자 로비 의혹’ 연루 박영수 특검, 사의 표명 “물의 빚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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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중 경쟁 속 ‘문재인 외교’ 승부수 : 운신의 폭 넓히며 ‘약소국 콤플렉스’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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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021년 7월 7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일 문재인 정부와 각을 세우며 ‘탈원전 반대’ 행보를 걷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총장 시절 비판받았던 검찰권 남용을 사실상 시인하는 발언을 해 주목됩니다.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재계 및 정치권 일각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가석방 요구에 대해 “죄를 짓더라도 역할론을 동원해 빠져나갈 수 있다는 인식이 국가 질서 밑바닥을 뒤흔든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방공무원들이 건국 이래 최초로 노조를 만들었습니다.

1. 탈원전 때리려다 ‘검찰권 남용’ 사실상 시인한 정치인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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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터뷰] “이재용 수감 이후 삼성전자 사상 최대 실적…역할론, 현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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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국 이후 70여년 만에 소방공무원 노조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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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달 내 10만명’ 너무 높은 국민동의청원 문턱, 겨우 넘어도 국회는 ‘하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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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페미니즘연극제] “아버지와 국가를 위해서 죽으라고요? 왜죠?” 공주 ‘이벽아’가 던진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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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021년 7월 6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민심투어가 5일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 때리기’로 시작됐습니다. 지난달 광주 학동 건물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참혹한 사고에 대해서는 시행 전이라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 수 없고, 만약 시행중이었더라도 법적 공백 때문에 관련자 처벌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당내 대선 예비경선 과정에서 ‘계파 갈등’이 부각되자 “누구는 절대 안 된다는 배제의 논리로 가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1. ‘탈원전 때리기’로 시동 건 윤석열식 민심 투어…“체르노빌만 기억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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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민애의 법원삼거리] 광주 붕괴 참사로 드러난 중대재해처벌법의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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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계파 갈등 번지는 민주당 경선…송영길 “특정 후보 배제의 논리 바람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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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자수첩] 아이언돔 구축이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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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노동자대회 경찰 수사 착수…민주노총 “노동자 절박한 호소에 엄정 대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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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021년 7월 5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국방부가 북한 장사정포의 공격을 완벽하게 방어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약 3조 원의 예산을 들어 요격무기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 정부의 마지막 최저임금 결정 시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 시기 최저임금 인상이 어떤 의미인지 짚어봤습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행사 자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징계가 법원 결정으로 무산된 것은 그가 사법부를 속인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습니다

1. [단독] 한국형 아이언돔, 북한 장사정포 못 막는다… 군 관계자 “방산업체 먹여 살리는 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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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원준의 경제비평] 최저임금 1만원, 경제구조 대개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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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미애, 정치 안 한다며 징계 무산시킨 윤석열에 “사법부 속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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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윤석열 씨, 위안부 문제를 ‘그랜드 바겐’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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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접종자도 예외없이 마스크…코로나 확산세 심상치 않은 수도권 방역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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