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1월 2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13년 전 당내 경선에서 거친 폭로전을 벌였던 이명박, 박근혜 두 사람. 결국 폭로 내용이 모두 사실인 것으로 드러나 둘 다 감옥에 갇히는 전직 대통령이 됐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란’ 운운하는 검사들에게 왜 다른 부끄러운 사건에는 분노하지 않는지 공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완배 기자가 이건희 사망에 애도할 수 없는 이유, 그리고 이건희보다 더 기억해야 할 이름들에 대해 썼습니다.

1. 모두 사실로 드러난 13년 전 이명박-박근혜 ‘경선 폭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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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검란’ 운운 검찰에 조국 전 장관이 던진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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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세계 3위 악덕기업에 빛나는 삼성전자에 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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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통령은 넷제로, 국토부·산업부는 온실가스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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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로나로 받지 못한 실기 수업…학비는 천만원” 부당한 현실 고발 나선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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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0월 30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한진택배 운송을 하던 노동자가 심야노동을 하다 사망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과중한 노동을 하다 세상을 뜬 택배노동자는 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29일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되자 “법치가 무너졌다”며 판결에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모든 종교인들은 낙태와 임신중단한 여성을 죄악시할까요? 종교 교리에 ‘낙태죄 존치’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도 있는 걸까요? 종교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1. 한진택배 운송 노동자 심야노동 중 또 사망, 올해 1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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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B, ‘횡령·뇌물’로 징역 17년형 확정되자 “법치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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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낙태한 여성에 손가락질, 종교의 역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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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부모, 교사, 돌봄전담사 모두가 공감하는 ‘돌봄교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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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의협, 의대생 국시 재응시 불발에 “강력한 행동으로 대응”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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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0월 29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삼성 총수일가의 상속세 마련 방안으로 주요 계열사 배당 확대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영 차원에서 결정해야 할 배당 산정에 총수일가 개인의 이해관계가 개입하면, 합리적 판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국회 국정감사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벌인 ‘부하 논란’으로 두 사람의 갈등만 부각됐을뿐 검찰 개혁이란 본질은 묻히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1. 삼성 총수일가 상속세 마련 위한 ‘배당 잔치’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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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미애 VS. 윤석열’ 검찰 개혁도, 검찰 독립도 없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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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회서 기립박수 터져나온 문 대통령의 ‘2050년 탄소 중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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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법원, 김학의 1심 무죄 뒤집고 2심서 실형 선고…법정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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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터뷰]“‘쇼’라 해도 괜찮다” 노동자 옷 입고 ‘여의도 꼰대’ 혼 빼놓는 류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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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0월 28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주택과 토지 관련 세금 산정의 근간이 되는 공시가격을 향후 10년 안에 시세와 일치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전문가들에게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택배기사 13명이 잇따라 사망하면서 택배 노동 현장의 열악한 상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왜 택배노동자들이 밤늦게까지 수백건의 물량을 처리할 수 밖에 없는지, 택배비를 분석해 알아봤습니다. 쿠쿠전자 본사가 가맹점주들이 협의회를 꾸리자, 계약 해지를 협박하는 등 ‘갑질’을 저지른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1. “공시가격, 10년 내 시세 100% 목표로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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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낸 ‘택배비 2,500원’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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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새X는 바로 계약해지” 가맹점에 ‘협박·갑질’한 쿠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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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탄 국회 없다” 민주당, 검찰 출석 않는 정정순 체포동의안 30일 표결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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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불이야!’ 좁은 문…우리는 함께 대피할 수 있을까”…장애인 공연장 내 재난대피 워크숍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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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0월 27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2002년 주한미군 장갑차에 두 여중생이 깔려 숨진 ‘효순·미선 사건’ 발생후, 한미 양국이 체결한 ‘훈련안전조치합의서’가 유명무실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롯데택배가 노동자들이 파업 여부를 결정하지도 않았는데 선제적으로 노조 조합원 담당 구역에만 ‘택배접수중단’ 조치를 취했다가, 직장폐쇄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해제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향후 등기임원인 ‘대표이사 회장’이 될 수 있을지 따져봤습니다.

1. [단독] 주한미군 ‘효순·미선 사건’ 후속대책 위반, 제대로 파악도 못한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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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조 가입자 담당 구역만 골라서 ‘택배접수 중단’한 롯데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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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재용은 ‘대표이사 회장’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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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난 부하가 아니다’ 윤석열에 “잘 지도하겠다” 응수한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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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백신접종 중단하자는 의협·야당, 오히려 ‘백신 공포’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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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0월 26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지난 8월 보름동안 진행됐던 의사 파업을 바라보는, 한 의사의 ‘좀 다른 시선’을 소개합니다. 이보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는 해당 사건으로 “의사들의 속마음이 드러났다”고 평했습니다. 민중의소리가 1970~1980년대 공안기관들이 정식 수사기관이 아니라 호텔이나 여관에 수사대상을 감금하고 조사했던 불법행위를 비판하는 영상을 제작했다가, 나경원 전 의원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당한 사연을 공개합니다.

1. [인터뷰] 이보라 인의협 공동대표 “의사는 악했고, 정부는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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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자수첩] 나경원 전 의원에게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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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과 맞서 싸웠던 시민사회, 이건희 별세에 “어두운 역사도 함께 끝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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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의도적 지연전술?’ 국민의힘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우려하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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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의대생들의 국시 구제 논란, 그들은 애초부터 절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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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0월 23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추미애 법무무장관의 수사 지휘권 발동에 대해 “법리적으로 보면 총장은 법무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며 반발했습니다. 추 장관은 윤 총장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검찰총장은 법 상 법무부장관의 지휘감독을 받는 공무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CJ대한통운이 소속 택배노동자의 연이은 사망에 대해 사과하고 관련 대책을 시행키로 했지만, 이날도 또 한 명의 택배노동자가 과로사했습니다

1. 윤석열, 국감장서 추미애 수사지휘권 발동에 반발 “검찰총장은 장관 부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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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미애, ‘나는 장관 부하 아냐’ 발끈한 윤석열에 “지휘감독 받는 공무원”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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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J택배 노동자 또 사망, 며칠간 밤샘 근무하다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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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사망에 사과 “재발 방지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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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기징역 구형’ 조주빈 측, 울먹이면서도 “이성 증오하게 한 사회에 책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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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0월 22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삼성전자가 협력사 기술탈취에 대한 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피해기업에 ‘불공정 합의서’ 체결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방역당국이 올해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 9건(21일 기준)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역학조사와 부검이 진행 중이며 백신과의 연관성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외교부가 지난 8월 포천에서 발생한 ‘장갑차-SUV 추돌사고’ 수사에 필요한 ‘한미 훈련안전조치 합의서’ 원본을 제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1. 기술탈취 무마하려 협력사에 ‘불공정 합의서’ 들이민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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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감백신 접종 9명 사망 “백신 연관성 확인 안 돼…예방접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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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독] 외교부, ‘포천 장갑차 사고’ 미군 과실 입증에 필요한 문건 공개 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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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택배노동자들 죽고 나서야 뒤늦게 ‘대책 내놓겠다’는 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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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국 탈당 택한 금태섭 “민주당, 예전의 유연함·겸손함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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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0월 21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40대 택배노동자 김모씨가 대리점의 갑질과 생활고를 호소하는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고인은 새벽에 동료에게 자필 유서 3장을 직접 찍어 메신저로 보냈습니다. 앞서 과로사한 택배노동자 김원종 씨의 ‘산업재해보험 적용제외 신청서’를 회계법인에서 대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미 기한을 넘긴 공수처를 더불어민주당이 출범시키려 하자 국민의힘이 사실상 공수처를 무력화하는 법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다.

1. ‘갑질·생활고’ 호소 유서 남기고 극단 선택한 택배노동자…“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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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궁지 몰린 국민의힘, 공수처 권한 빼앗는 공수처법 개정안 독자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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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로사 택배노동자의 산재보험 적용제외 신청, 회계법인이 대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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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라진 기초생활수급자의 유골, 무연고자에게 존엄한 죽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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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태국 국왕의 45조원 사유화, ‘군주제’ 겨눈 청년들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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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20년 10월 20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전날 아침 출근해 다음날 새벽 5시에 퇴근한 30대 한진택배 노동자, 결국 사망했습니다. 그가 힘겨움을 하소연하며 보낸 카톡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안타까움과 분노를 자아냅니다. 추미애 장관이 라임 사건과 윤석열 총장 가족 사건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습이다. 준법감시위를 앞세운 삼성의 쇄신 약속을 애플의 이사회 운영과 비교해봤습니다.

 
 
 
1. “이대로 집 가면 새벽 5시, 너무 힘들다”…숨진 택배기사가 새벽에 보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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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미애, ‘라임 로비 의혹·윤석열 가족 사건’ 수사지휘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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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플과 다른 삼성 이사회…준법감시위가 ‘요식 기구’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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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경원의 ‘엄마 찬스’ 논란 합리화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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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재명, 야당 ‘옵티머스’ 의혹 제기에 정면반박 “청탁 의혹 사업 현재 멈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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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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