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잡단 휴진에 나선 의사들이 정부와의 대화에 응하지 않고, 업무개시명령에 불응하며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강경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논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교회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조를 구하는 자리에서 “극히 일부의 몰상식이 한국 교회 전체의 신망을 해치고 있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정부가 업무개시 명령서를 발부한 전공의들의 복귀 여부를 확인하고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의 의료인력 확충 정책에 반발하며 2차 파업을 강행한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대해 ‘강경 대응’을 천명하며,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비상 관리에 착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차 집단 휴진 첫날, 의협 유튜브에서는 ‘공공의대’와 관련된 가짜뉴스가 난무했습니다.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극우집회 참석자들을 옹호하며 “정부가 많은 합리적 개혁 성향의 국민을 죽이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대표 후보들이 2차 재난지원금을 두고 의견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한번 비교해보시죠. 개신교계가 코로나19 방역 방해 혐의를 받으며 국민적 원성을 사고 있는 극우성향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선긋기를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 시절 절친했던 미래통합당 역시 ‘손절’에 나섰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4일 조속한 진료현장 정상화를 목표로 실무협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의협은 오는 26일 파업 계획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샹향 결정을 놓고, 경제와 방역의 접점을 어떻게 도출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의협의 파업 예고와 관련해, 의사단체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가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명분 없는 의사 파업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등에 반대하며 집단 휴진에 나선 의사단체에 코로나19 위기 상황임을 고려해 진료 현장에 복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극우단체 집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136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도 841명에 달했습니다. 경기도, 인천시에 이어 서울시도 실내외 모든 곳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교회 발 코로나19가 급증하자, 정부가 예배를 비대면으로 전환키로 했지만, 한국교회연합 등 일부 보수 개신교 단체들이 반발해 논란입니다. 방역당국이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서 열린 극우단체 집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20일 기준)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호남을 ‘냉대’하던 정당에서 ‘환대’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직속으로 국민통합특별위원회를 공식 발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지난주 ‘택배 없는 날’ 연휴에도 일하던 택배노동자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16일 출근한 그는 숨진 채 발견됐고, 노조 측에서는 과로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보수 유튜브 채널 등에서 ‘사랑제일교회 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검사를 받으면 무조건 확진 판정을 내린다’는 주장을 하자, ‘유언비어’라고 반박했습니다. 조주빈의 공범 강훈 재판에서 텔레그램 ‘박사방’ 구성원들의 범죄단체조직죄 혐의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정부가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조짐을 보이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극우단체들의 온라인 카페와 SNS, 유튜브 채널 등에서 “보건당국이 ‘가짜 확진자’를 만들어 8.15 집회 참석자들을 탄압하고 있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확인해 본 결과, 사실무근이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코로나19 확산 책임론을 피하기 위해 “전광훈 목사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319명(17일 기준)의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사랑제일교회의 담임목사 전광훈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정부의 진단검사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며 신빙성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도가 하락해 미래통합당에 역전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민주당 대표 후보 박주민 의원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미래통합당 일부 인사들이 15일 광화문 극우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합당 측은 16일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우려를 표하면서도 해당 집회의 방역상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 상황이 “코로나19 방역의 중대 고비”라며 “정부는 범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 확산 저지에 나서라”고 지시했습니다. 방역당국 조치를 무시하는 전광훈 씨 같은 이들을 경제학적 관점에서는 어떻게 봐야 할 지 짚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