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가짜 뉴스로 시작돼 취업준비생들을 들끓게 했던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 정규직화 논란’이, 미래통합당 의원 발 또다른 가짜뉴스로 인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입자들의 주거안정권 보장을 위한 내용이 담긴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의혹 등에 대해 직권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미래통합당 일부 의원들이 부동산 매매로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고도, 여당이 세입자를 위한 ‘새로운 부동산 3법’을 처리하려 하자 반대하고 있어 논란입니다.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이 한동훈 검사장 휴대전화 유심(USIM) 카드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과 정진웅 부장검사 간에 몸싸움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통합당 측이 박지원 국정원장이 서명했다고 주장한 ‘남북 경제협력 비밀 합의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7월 임시국회에서 부동산 대책 관련 입법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과 이를 막으려는 미래통합당 사이의 입법 전쟁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28일 국회 정보위원회가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고, 뒤이어 문재인 대통령도 임명을 재가해 오늘부터 박지원 국정원장의 임기가 시작됩니다. 경사노위가 민주노총의 불참으로 미완성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문’을 수정·보완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협약’을 마련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6.15 성사 과정에서 박지원 후보자가 30억 달러를 북측에 제공하는 비밀 문건에 서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박 후보자는 문건이 위조라며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나선 김부겸 전 의원은 ‘이낙연 대세론’이 변하고 있으며, 자신에 대한 격려가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수출규제 1년, 한국 경제의 일본 의존도가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인류의 협동은 효율적이기 때문에 선택한 원칙이고 경쟁은 그 원칙을 합의하는데 실패했을 때 나타나는 것임을, 진화생물학자 조안 러프가든의 연구를 바탕으로 이완배 기자가 짚어봅니다. 정부가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에 대한 규제 완화 계획을 검토하자, 전문가들은 금산분리원칙이 깨지며 대기업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당권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통일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청년 시절 민주화운동을 했던 이인영 후보자에게 “주체사상에서 전향했냐”고 사상 검증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이 결국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안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공동 발의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23일 압도적인 표 차이로 부결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가 현안인 부동산 문제를 언급하며, 기획재정부를 개혁 대상으로 짚었습니다. 현 정부 3년동안 기재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일하지 않고 ‘직무유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 측이 “서울시는 책임 주체이지 조사 주체가 될 수 없다”면서 국가인권위 조사가 최선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의 막무가내 질의에 맞섰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태년 원내대표의 국회 연설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이전’을 제안하면서 정치권 안팎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를 구입할 때 거의 매일 바뀌는 가격때문에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 원인이 되는 불법보조금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현대기아차의 부품생산 계열사인 현대위아 사내하청노동자들이 ‘근로자지위확인소송 철회하면 돈을 주겠다’는 사측 회유를 폭로하고 판결대로 정규직화하라며 공장서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급락하자, 이 시기를 틈탄 일부 재벌가들이 절세 효과를 노리고 주식 증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1대 국회 첫 인사청문회인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미래통합당이 황당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드루킹과 댓글 조작을 공모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항소심 재판부가 특검 측을 향해, 정부와 여당을 비방한 ‘댓글 역작업’을 분류해 공소사실에서 제외하라고 강하게 주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정확히 얼마에 구입하셨는지 알고 계신가요? ‘최신폰 반값’을 내세우는 이동통신사들의 중고폰 반납 프로그램이 실제 어느정도 혜택을 주는 것인지 짚어봤습니다. 노동자들이 부당한 기업의 요구에 복종하지 않으려면, 실업자가 되어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복지제도가 갖취져야 합니다. 그 첫걸음은 전국민 고용보험이 아닐가요? 정의당 혁신위원회가 강령 개정, 지지당원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혁신안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