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5.18 40주년을 맞아 입장문을 내고, 그간 당에서 나왔던 5.18 관련 망언에 대해 사과하며 관련법 처리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 축석고개 삼거리엔 아직도 ‘전두환 공덕비’가 서 있습니다. 지역 시민들이 매년 철거를 요구하는데도, 왜 그대로인지 짚어봤습니다. 창간20주년 특별기획 아홉번째 기고는 코로나19 시대 위기의 차별성을 기본소득의 보편성으로 극복하자는 제윤경 국회의원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독자님, 오늘로 창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창간 20주년 특별 기획’ 여섯번째 글은 코로나19 시대 저널리즘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가를 묻는 정준희 한양대 교수의 글입니다. 정부가 해고를 막기 위해 만든 각종 ‘일자리 지원금’ 제도가 취지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짚어봤습니다. 대법원이 모임에서 ‘혁명동지가’를 부르고 이적표현물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옛 통합진보당 당원들에게 국가보안법 유죄 확정 판결을 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입주민 갑질’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의 사연이 알려지자, 경비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수세력이 최근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의혹을 쏟아내고 있지만, 시민들은 변함없이 수요시위를 열어 연대의 뜻을 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민중의소리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우리 사회의 정의와 혁신을 바라는 국민들의 든든한 친구, 사랑받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20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자동 폐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임기 초부터 대통령이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는데도 왜 이렇게 되었는지 짚어봤습니다. 정부는 일본 정부 측에 지난해 7월 발표한 ‘수출규제 강화 조치’에 대한 해결 방안을 이달 말까지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해고 317일만에 직접고용 정규직 신분으로 일터에 복귀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서울 모 아파트의 경비원이 한 입주민에게 폭언, 폭행을 당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 아파트 주민 100여명이 추모와 반성의 촛불을 들었습니다. 정부가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역 사회 감염으로 확대될 조짐이 보이자,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1주일씩 다시 연기했습니다. 최근 주목받는 ‘전 국민 고용보험제’ 관련 법안이 국회서 논의됐지만, 문화예술인만 포함하는 선에 그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창간 20주년 맞이 특별기고 4편은 명진 평화의길 이사장이 쓴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아니다’는 도발적 제목의 글입니다. 정부는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됐지만,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연기할 지 여부는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본 후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 특별 연설에서 ‘한국판 뉴딜 사업’, ‘전국민 고용보험제 실현’ 등을 골자로 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창간 20주년 맞이 특별기고 2편은 ‘코로나19 이후의 한반도’를 조명한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의 글입니다. 여야가 우여곡절 끝에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상을 밝힐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거사법)을 20대 국회 종료 전에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177석의 거대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로 4선 김태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창간 2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의 세계와 한국사회를 조망하는 각 분야 인사들의 기고가 연재됩니다. 첫회는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의 ‘코로나 사태, 활로는 무엇인가’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국민사과를 했습니다. 법조계 일각에선 “뇌물 재판 감형을 위한 보여주기식 사과”라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은 “코로나19의 완전종식은 없다”며, 현 사태가 남긴 과제들을 짚어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가 서울의 한 교회에서 신앙 훈련을 이유로 인분 먹이기, 공동묘지에서 허리띠로 서로 때리기 등 황당한 행동을 강요했다는 사실을 피해교인들과 함께 폭로했습니다. 국민이 국회가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들여다보려면 기록이 남아야 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21대 국회는 이런 내용의 ‘일하는 국회법’를 만들 수 있을까요?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보수 야당 일각에서 주장하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오는 6일부터 일상·방역을 함께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문을 닫았던 시설들의 운영이 단계적으로 재개되고, 모임과 행사도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원칙적으로 허용됩니다. 4.15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한 이후 “진보가 한국의 주류다”라는 주장이 나오는데요, 이에 대해 경제적 관점에서 살펴봅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이 4일부터 취약계층부터 지급됩니다. 일반 가구는 언제 어떻게 신청하면 될지 정리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