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치자, 각국 중앙은행들이 흔들리는 금융시장에 돈을 더 많이 쏟아붓는 방향으로 정책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총선 후보자 경선에서 ‘세월호 막말’ 논란 차명진 전 의원과 자신의 지역구에서 공천배제된 이혜훈 의원이 승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19’ 방역과 관련해 “안정세를 확고히 할 수 있느냐 여부가 수도권 방역 성공 여부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참여 대상 범위를 ‘정부 정책에 합의할 수 있는 정당’으로 제시하고, 참여 여부 결정 시한을 오는 18일까지로 못 박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습니다. 일부 보수 언론이 미 하원 청문회 질의에 ‘미 FDA가 한국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부적절하다고 언급했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 어떤 발언이었는지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보수진영에서 ‘정부가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지오영이란 업체에 독점적 특혜를 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해당 업체와 여당 간에 연관성을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모순적인지 짚어봤습니다. 재계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제히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한 가운데, 한국 정부의 대응과 진단검사 역량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비례연합정당 참여 절차를 밟는 더불어민주당이 정의당, 민생당, 민중당, 녹색당 등 소수정당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분석해봤습니다. 최근 서울 구로구의 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콜센터 노동자들이 “예고된 참사”라고 지적하며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또다른 ‘별장 성범죄’ 의혹까지 불기소 처분해, 해당 사건의 진실 규명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통해 ‘비례연합정당’을 전당원투표로 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이재웅 쏘카 대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제안한데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도 비슷한 취지의 주장을 해, 관련 논의가 본격화 되는 모양새입니다. 한국에 다른 나라들에 비해 코로나19 완치율이 낮은 것처럼 보이는 데에는 어떤 착시효과가 숨어있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짚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전 당원투표 실시와 관련해 10일 의원총회를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 시민들은 “처음 마스크 구매에 성공했다”는 등 긍정적 평가를 내놨습니다. 고 문중원 기수가 숨진 지 102일 만에 장례가 치뤄졌습니다. 그런데 마사회 측이 장례 중 돌연 ‘유족 위로와 관련한 부속 합의 공증을 하지 못하겠다’ 고 밝혀, 노조와 시민사회 측으로부터 강한 항의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격론 끝에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전당원투표’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마스크 5부제’ 시행을 하루 앞두고 “양보와 배려,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우리 정부가 일본의 ‘입국 제한 강화’ 에 상응 조치를 한 것을 두고 ‘일본에만 강경 대응을 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사실을 호도하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감사의 뜻을 담은 친서로 답했습니다. 정부가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약국과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 공급 물량을 늘리고 ‘5부제’와 ‘1주당 1인2매’ 구매 제한을 두기로 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를 4.15 총선 공천에서 배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옥중 메시지를 통해 사실상 미래통합당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1대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옥중에서 정치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의 코로나19 환자 병상 부족과 관련해 “대구시와 민간이 보유한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라”라고 지시했습니다. ‘세월호 막말’ 논란 정진석 의원과 ‘5·18 망언’ 논란의 김진태 의원 미래통합당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대구의 권영진 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긴급명령권 발동’을 요청한 것에 대해, 뒤늦게 ‘법적 검토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570여개 시민단체들이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미래한국당의 해산과 국가보조금 환수를 위해 ’10만 국회 청원’ 운동에 돌입합니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방역용 마스크 품귀 현상과 관련해 “과연 절실한 문제로 인식했냐”며 정부 관계자를 질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