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4월 8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강원도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추경편성이 논란이 될 전망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추경 자체를 반대하는 기류가 있기 때문입니다. 소방관 국가직공무원 전환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에 찬성하는 국민이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김학의 사건 관련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에 감찰을 요구했는데요 검찰과거사진상조사위원회 검사들이 외압이라며 독립성을 해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1. [극우개신교를 파헤치다②]‘반공주의’ 들고 독재정권과 함께 성장한 극우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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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 대통령, 자유한국당에 발목 잡힌 박영선·김연철 8일 임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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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 곽상도 감찰 요청은 ‘외압’… “독립성·공정성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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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국민청원, 사흘만에 12만…민주당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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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민주당 “나경원, 대국민 산불 피해 보상 ‘추경’마저 정치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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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4월 5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4월 5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민주노총이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 여부에 대한 재논의 없이 투쟁에 집중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북핵협상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북핵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제재만으로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연루된 권력형 성범죄·뇌물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 전 차관의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해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1. 민주노총, 임시대대서 ‘경사노위 참여’ 논의 안해..투쟁에 집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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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도훈 “제재만으로 북핵문제 해결 못해, 대화 회의론에 맞서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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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찰, 김학의 자택·윤중천·경찰청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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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황교안 “경남FC 2천만 원 배상은 선거법 위반…적절한 방법으로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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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차로 청와대 돌진한 육군 소령, 헌병대 조사 중 도주했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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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4월 4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4월 4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제주 4.3항쟁 당시 마구잡이로 민간인 학살을 자행한 군과 경찰이 71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철저한 진상규명과 배·보상 문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제주4.3사건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희생자와 피해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주 4.3 사건 당시 민간인 학살을 자행한 서북청년단 중심에 개신교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1. ‘경찰총수 중 최초’.. 민간 제주4‧3행사 찾아 애도 표한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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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재인 대통령 “제주 4·3 완전한 해결, 국민통합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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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극우개신교를 파헤치다①] 극우개신교 뿌리는 제주 4.3 학살 주도한 서북청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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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민주노총, ‘노동법 개악’ 국회 환노위 진행되자 격렬히 저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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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딸 부정채용 의혹’ 침묵하는 김성태…자유한국당 “검찰, 언론플레이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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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4월 3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4월 3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축구 경기장 내 유세운동으로 인해 경남FC가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제재금 2000만원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일본군 위한부 할머니 한 분이 더 별세하셨습니다. 올해만 세 분이 작고하셔서, 이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1분이 남았습니다. 국가보안법에 대해서 잘 몰랐던 국선변호사가 얼떨결에 사건을 맡으면서 변론기를 담았습니다.

 
 
 
1. 자유한국당 선거운동 때문에..‘제재금 2천만원’ 징계 받은 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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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할머니 별세..이제 생존자는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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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보안법 이제 그만 헤어져] 국선변호사의 국가보안법 사건 변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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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 측근 ‘기자매수’ 의혹 녹취 공개…“잡비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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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잊지않기 위해 몸부림칠 것” 세월호 5주기 앞둔 교사들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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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4월 2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각종 행사 및 집회에서 나온 평화협정 체결, 미군 철수 등의 주장을 두고 검찰이 최근 국가보안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수사결과를 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3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황교안 대표가 경남FC 경기장 내 유세활동을 한 데 대해 경남선관위에서는 ‘선거법 위반’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만우절을 맞아, 자유한국당이 얼마나 팩트 체크를 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거짓말’을 했는지 점검해봤습니다.

 
 
 
1. “축구센터서 선거운동할 수 있냐” 묻고는 선관위 유권해석 받았다는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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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독] “평화협정 주장은 북한 주장과 동일”, 여전히 시대착오적인 검찰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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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우절 기획]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어쩌다가 거짓말을 하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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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원랜드 전 임원 “최흥집 사장이 이력서 주며 권성동 비서관 채용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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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남호 교육칼럼] 한국 아동 해외입양, 법적 심판대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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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4월 1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4월 1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주말에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 했습니다. 인사검증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김학의 사건 수사가 본격화 됩니다. 13명의 검사를 포함해 50명 규모의 수사단이 구성된다고 합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주말 축구장에 유세를 갔다고 합니다. 금지행위인데요, 해당 팀은 징계위기라고 합니다. 윤지오씨가 경찰의 신변보호가 미흡했다고 청원을 올렸습니다. 경찰은 사과했습니다.

 
 
 
1. 조동호·최정호 장관후보자 낙마…청와대 “국민 눈높이에 미흡해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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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검찰 ‘김학의 수사단’, 주말 기록검토…1일부터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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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교안 ‘축구장 유세’에 경남FC 징계 위기… 연맹 “막무가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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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독] “가게 빼랄까봐…” 건물주 성폭력에 속수무책인 여성 임차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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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찰, ‘신변보호 미흡’ 윤지오 호소에 내놓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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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3월 29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3월 29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미국 행정부가 최근 비밀리에 미국 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원자력 기술을 판매할 수 있도록 승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김학의 성폭력 사건’을 묵인했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후보자는 추가 폭로를 공개하며 반격했습니다.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이 경영권을 박탈당한 가운데 한국도 마침내 주주들이 재벌 총수 경영권 폭주를 막는 견제구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1. 美, 사우디에 원자력기술 판매 비밀 승인… ‘이중 잣대’ 논란에 핵확산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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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영선, 2013년 황교안과 면담 일정 공개 “이제 진실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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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침내 ‘정상적 자본주의’의 첫 출발을 알린 대한항공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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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김의겸, 재개발구역 건물 매입 논란에 “전세 살다가 집 산 것…투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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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故장자연 동료 윤지오 “이미숙 등 연예인 6명 조사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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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3월28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3월 28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미국이 전시 지휘통제소인 ‘CP 탱고’를 우리 정부가 매입하거나 연간 수백억 원의 비용을 전액 부담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영선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있었던 27일 자유한국당은 박 후보자의 결혼증명서, 유방암 수술 자료까지 요구했습니다. ‘관음증적 행위’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대한항공 주주들이 조양호 회장의 경영권을 박탈했습니다. 재벌 총수의 첫 경영권 퇴출은 단 2% 차이로 결정났습니다.

 
 
 
1. 대한항공 주주들, 조양호 회장 이사직 박탈…국민연금 결정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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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 넘은 인사청문 자료제출 요구…“결혼증명서는 어떤 걸 상상하길래 내라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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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美 ‘탱고’ 지휘소 운영비 수백억원 한국에 요구… 국방부, “논의 예정” 답변만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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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공수처에 핏대 세우는 자유한국당…나경원 “공수처는 한마디로 ‘민변 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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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민주당 “자유한국당, 검경 수사권 조정안으로 공수처 도입에 어깃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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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7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3월 27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작년 12월 조례가 통과되면서 올해 공식적으로 해남에서 ‘농민수당’이 최초 도입됐습니다. 첫 발걸음을 뗀 농민수당 제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벼루던 자유한국당이 “페북”만 이야기하다가 싱겁게 막을 내렸습니다. 버닝썬 게이트, 김학의 사건 속을 들여다보며, 한국 사회에서 여성은 어떤 존재이고 어디에 위치하는지 살펴봤습니다.

 
 
 
1.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농민수당’제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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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연철 벼르던 자유한국당, 결국 ‘페북 청문회’…“북한대변인” 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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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명숙 칼럼] 권력형 성착취 사건과 한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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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법원, 김은경 전 장관 구속영장 기각 “혐의, 다툼의 여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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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일 공수처 드라이브 거는 홍영표 “김학의 사건 막기 위해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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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3월 25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국방부가 미군의 생화학실험인 주피터 프로젝트에 대한 검증은커녕 관련 문서조차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사항에 주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민특위 관련 망언으로 비난받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느닷없이 반문특위라는 신조어를 들고 나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1. [단독] 국방부, 주한미군 생화학 장비 검증은커녕 문서조차 확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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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명박 대통령 만든 보수개신교, 황교안·기독자유당으로 원내진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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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립유공자에 혼쭐 난 나경원 “‘반민특위’가 아니라 ‘반문특위’ 비판한 것”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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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철희, KT가 20억 쏟은 ‘로비사단’ 명단 공개…정치권·경찰·군 ‘정보통’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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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 대통령 경호원 기관단총’ 지적한 하태경에 청와대 “당연한 경호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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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