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별 보관: 기자가 보내는 편지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정당정치에 개입하면서 정치세력화를 꾀하고 있는 극우세력의 행태를 살펴봤습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만나 대통령 당선과 자유한국당의 총선승리를 기원하는 노골적인 정치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열린 ‘국제 인권기준에서 본 한국의 과거사 청산’ 국제 심포지엄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다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경찰 고위층 유착 의혹으로 번지고 있는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습니다. 유엔 특별보고관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반민특위 때문에 국민이 불열됐다’는 발언에 대해 ‘국민이 두고 보면 안 될 발언’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곧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4월이 다가옵니다. 세월호 사건을 영화로 담은 ‘생일’에 출연한 배우들이 영화 출연 결심 등에 대해 담담히 풀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폭주하는 극우 시리즈 5번째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극우유튜버들을 분석했습니다. 북미간 발언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양측의 대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정준영이 들어있는 단톡방에서 1박2일 멤버들의 고액 내기골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차태현과 김준호는 활동중단을 밝혔고,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태극기집회를 방불케 하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로 국회 본회의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공주보 해제를 두고 찬반의견이 충돌 중인 공주에는 가짜뉴스들이 퍼지면서 정부의 ‘공주보 해체’에 대한 불만이 조성되고 있었습니다. 유엔인권이사회 총회에서 한국 정부에 북한 종업원 납치 의혹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도록 권고해 달라는 요청이 공식적으로 제기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가짜뉴스가 극우세력 중심으로 급격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보수개신교가 극우세력과 결탁해 가짜뉴스 제공 중심처가 되고 있습니다. 고 조비오 신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오늘 전두환 씨가 광주법정에 섭니다. 진보적 신학자로 군부독재시절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던 문동환 목사가 지난 9일 향년 9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