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부동산 불평등이 무주택 서민들의 삶을 짓누르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묻게 됩니다. “사유재산이 과연 합리적인가요?” 이 같은 질문과 연동된 대안들을 살펴봤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용산참사는 철거민의 폭력적인 저항 탓’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자, 그 책임을 언론 보도 탓으로 돌렸습니다. 데뷔 28년 만에 영화 ‘자산어보’로 사극에 첫 도전한 배우 설경구, 그에게 ‘정약전’이라는 인물과 하나가 된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재산 신고 누락과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 조사를 중단해 조사에 공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과거 서울시장 재임 당시 발생한 용산참사가 철거민들의 폭력 행위 때문이었다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끌’해 부동산을 살 엄두도 못 내는 많은 이들은 기대하는 주택 정책은 어떤 것일까요? 대안으로 거론되는 평생·기본주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국민의힘이 ‘과거 의혹 재탕’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서울 강남구 내곡동 토지 논란이 오 후보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오 후보는 해명 과정에서 수차례 말을 바꿨습니다. 역대 정권 모두 목표로 삼았던 ‘반값아파트’, 무엇이 이것의 실현을 가로막았던 것일까요. 지난 10여 년의 역사를 돌아봤습니다. 대검찰청이 공직 관련 부동산 투기사범 전원 구속, 법정 최고형 구형을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부동산이 더 심화시킨 한국 사회 불평등, 문제는 무엇이고 대안은 어디에 있는지 ‘민소PICK’기사로 다섯 편에 걸쳐 짚어봅니다. 1편에서는 최근 불거진 LH 투기 의혹이 왜 국민들을 격분케 했는지 짚어봤습니다. 정부가 부동산 투기사범 엄벌을 위해, LH 비리를 수사 중인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 규모를 2배 확대하고 43개 검찰청에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서울시 마을버스가 큰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승객이 급감하며 재정 적자를 호소하는 업체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민중의소리는 올해 새롭게 도입한 ‘민소PICK-마을버스의 위기’기획을 통해 그 원인과 대안을 짚어봤습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연속 인터뷰를 진행중입니다. 기본소득당 신지예 후보와 진보당 송명숙 후보를 만나 각각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직장내 갑질금지법'(근로기준법)의 처벌조항이 신설되는 등 개정이 이루어졌지만 근기법 적용 제외인 5인 미만 사업장 등의 사각지대는 여전히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중장년층 여성이 대부분인 요양보호사들이 육체적·정신적 상해에 시달리고 빈번히 해고를 당한다며, ‘하루 멈춤 집단 행동’을 하고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신작 ‘자산어보’로 돌아온 이준익 감독을 만나 어떤 영화를 만들었고 무슨 이야기를 담았는지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전문가들에게서 수사권과 기소권의 ‘완전한’ 분리가 검찰개혁의 완성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사법농단’에 연루된 임성근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탄핵심판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헌법재판소에 임 전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를 인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과거 의원 시절 미국 라스베이거스 외유성 출장 의혹과 관련해 최근 TV 토론회에서 해명한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국민의당 단일후보로 오세훈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고 “졌지만 원칙있게 졌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습니다. 양승태 대법원 시절 ‘사법농단’에 연루됐다는 혐의를 받는 이민걸·이규진 판사가 1심에서 유죄를 받았습니다. 이는 ‘사법농단’ 관련해 재판을 받는 판사들 중 첫 유죄 판결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테헤란로 10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바꾸자는 발칙한 제안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교원단체는 물론 교육감도 반대하는 교원성과급 차등 지급이 20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봅니다. 대형마트 온라인배송 노동자들은 마트를 위해 일하는데도, 대부분 물류 회사 소속 개인사업자 신분이라 다쳐도 산재보험 적용을 받지 못합니다. 이에 개선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수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내곡동 땅 보상’ 논란을 거론하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공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 전 후보 단일화 협상에 실패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갈등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3월 대구·경북 코로나19 유행 당시 숨진 정유엽 군의 아버지가 경산에서부터 한 달 가까이 걸어 청와대 앞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아들을 치료받지 못하게 만든 의료공백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미국 증시 상장으로 5조원이 넘는 투자금을 확보한 쿠팡이, 이 돈을 어디에 쓰게 될지 짚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