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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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1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40대 택배노동자 김모씨가 대리점의 갑질과 생활고를 호소하는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고인은 새벽에 동료에게 자필 유서 3장을 직접 찍어 메신저로 보냈습니다. 앞서 과로사한 택배노동자 김원종 씨의 ‘산업재해보험 적용제외 신청서’를 회계법인에서 대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미 기한을 넘긴 공수처를 더불어민주당이 출범시키려 하자 국민의힘이 사실상 공수처를 무력화하는 법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다.

1. ‘갑질·생활고’ 호소 유서 남기고 극단 선택한 택배노동자…“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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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궁지 몰린 국민의힘, 공수처 권한 빼앗는 공수처법 개정안 독자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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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로사 택배노동자의 산재보험 적용제외 신청, 회계법인이 대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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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라진 기초생활수급자의 유골, 무연고자에게 존엄한 죽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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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태국 국왕의 45조원 사유화, ‘군주제’ 겨눈 청년들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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