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2020년 2월 11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202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까지 총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시상식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칸에서 시작된 긴 여정이 가장 행복한 형태로 마무리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있는 한국 교민을 태워올 3차 임시항공편이 11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12일 귀국합니다. 교민들의 임시생활 숙소로는 경기도 이천시 국방어학원이 선정됐습니다.

1. ‘기생충’, 미 제92회 아카데미 4관왕… 100년 한국 영화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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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생충’ 봉준호 감독 “칸에서 출발한 여정, 기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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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차 우한 교민이송’ 전세기 11일 출발, 이천 국방어학원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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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경수 항소심 재판장 교체…‘킹크랩 시연’ 잠정 결론 그대로 인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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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태경의 토지와 자유]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뛴다는 미디어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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