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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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4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일주일 연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감염병 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라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려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천주교 안동교구 신자 38명 중 2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 정부, 코로나19 예방 위해 전국 유치원 및 초·중·고 개학 일주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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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 대통령 “위기 경보 최고 단계 ‘심각’으로 격상, 대응 체계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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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38명 중 27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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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로나19 확산은 하나님의 심판”… 일부 개신교 목사들 설교 통해 유언비어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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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천지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당국에 적극 협조…왜곡보도·혐오 멈춰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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