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2020년 3월 4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대구의 권영진 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긴급명령권 발동’을 요청한 것에 대해, 뒤늦게 ‘법적 검토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570여개 시민단체들이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미래한국당의 해산과 국가보조금 환수를 위해 ’10만 국회 청원’ 운동에 돌입합니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방역용 마스크 품귀 현상과 관련해 “과연 절실한 문제로 인식했냐”며 정부 관계자를 질타했습니다.

1. 문 대통령에 사과한 권영진 “긴급명령권 발동 요청, 법 검토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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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민단체 “미래한국당 해산 위한 ‘10만 서명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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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스크 문제’ 질타한 문 대통령 “대단히 심각, 정부가 감수성 있는지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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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내 정당 대표’로 마이크 잡았지만…“국회 모독” 외면당한 한선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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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례대표 도전하는 장애인 축구국가대표 감독 “제가 왜 계속 감독인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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