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오늘의 이슈

2021년 1월 14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광주의 영세사업장 노동자가 파쇄기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한 가운데, 관할 노동청이 사고 전 사업장의 위험성을 인지했음에도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월성원전에서 삼중수소가 유출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한수원이 해명에 나섰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이 남아있습니다. 현대차가 외주업체들에게 ‘안전조치’ 관련 허위보고를 강제해 온 관례가, 하청노동자들을 산재 위험에 노출시켰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 [단독] 또 영세사업장 파쇄기 사망…노동청, ‘위험작업’ 알고도 못 막았다


자세히보기
 

2.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 논란, 한수원 반박에도 해명되지 않는 여러 지점들


자세히보기
 

3. 현대차 ‘거짓 보고’ 종용하며 비정규직 사망 방치했나


자세히보기
 

4. 기업 선의 기댄 ‘이낙연표 이익공유제’, 실효성 우려 속 불안한 출발


자세히보기
 

5. “쌍용차 쟁의행위 중지해야 지원” 이동걸 산은 회장에 쏟아진 각계각층 질타


자세히보기
 

0 답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
Feel free to contribute!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