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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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0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택배사와 대리점, 노동자 등이 함께 이뤄 낸 ‘사회적 합의’에 따라 28년간 택배노동자의 공짜노동이던 분류작업이 택배사 책임으로 넘어갔습니다. 분류작업의 경제적 가치는 연간 9300억원 정도인데, 앞으로 이 비용을 누가 어떻게 짊어지게 될 지 분석해봤습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은 후보자의 업무 수행 능력관련 정책 검증에 힘쓰기 보다는 ‘생활비 60만 원 논란’ 등 사생활 관련 질의에 집중했습니다.

1. ‘공짜노동’ 택배 분류, 환산하면 연 9,300억…이젠 누가 책임져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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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활비 60만 원’ 공방에 전문성 검증 묘연했던 황희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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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환경부 블랙리스트’ 유죄 판결에 김은경 전 장관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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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고검 감찰부, ‘윤석열 판사 사찰 의혹’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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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검찰 수사권 완전 분리 실현되나,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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