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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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8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최근 폭로된 국정원의 행태는 정권이 바뀌었음에도 국정원이 민간인 불법사찰뿐 아니라 공안조작 등 구시대적 기행을 일삼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KT 전 사장이 법정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딸의 계약직 취업을 위해 직접 이력서를 주며 청탁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김 의원 딸 채용은 이석채 전 KT 회장의 지시였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1. 프락치에 주체사상 교육시켜 ‘가짜 반국가단체’ 만들려고 한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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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국 청문회’ 결국 9월 2~3일 실시키로…증인 채택 진통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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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T 전 사장 법정 증언 “김성태, 딸 이력서 봉투 직접 주며 취업 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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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3년간 해고의 아픔 안고 영남대의료원 70m 옥상에 올라선 두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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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본 수출규제 D-1… 홍남기 “28일 대응 투자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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