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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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8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김연철 통일부장관이 최근 악화된 남북관계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6.15 20주년 기념행사 연설을 혹평하고 대북특사 파견 제안 사실을 공개한 김여정 북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발언에 대해 “몰상식한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남북관계가 위기를 맞자, 각계 시민단체들이 정부에 ‘미국의 통제에서 벗어나 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1. 김연철 통일부장관 사의 표명 “남북관계 악화, 누군가는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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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와대, ‘문 대통령 6.15 기념 연설 혹평’ 김여정에 정면대응 “몰상식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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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민사회 “정부, 미국 통제에서 벗어나 남북공동선언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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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거센 ‘대학등록금 반환’ 요구에 대책 마련 나선 당정, 추경에 반영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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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울역 폭행’ 굳이 ‘여성혐오’ 아니라는 법원에 여성들 “나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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