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2020년 9월 23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국민 10만명이 국회 청원에 동참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이 법안이 21대 국회에선 처리될 수 있을지, 어떤 내용이 핵심적으로 포함되어야 할지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최근 아동학대범죄가 연이어 밝혀진 가운데, 올해 보건복지부 예산의 0.03%만이 아동학대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쓰였음이 확인됐습니다. 왜 이렇게 아동학대 방지에 인색한 지 알아봤습니다.

1. 10만 국민이 발의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국회가 주목해야 할 ‘핵심 조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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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들 표가 없어서”, 아동학대 방지에 복지부 예산 0.03%만 쓰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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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뷰] “닥쳐 XXX아” 욕설 견딘 상담원이 숨 돌린 시간은 한 달 동안 28분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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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발씩 물러선 여야, 추경안 타결…통신비 선별지원, 독감 무료백신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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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터뷰]막말 정당에 국민정서 수혈한 김병민 비대위원 “목표치 절반도 안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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