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2020년 11월 16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 대통령은 2012년 펴낸 저서에서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을 크게 드러냈습니다. 과연 촛불정부와 압승여당은 국가보안법에 손댈 수 있을까요? 헌재 위헌 결정대로 낙태죄를 폐지하라는 집회가 신촌에서 열렸습니다. 맞은 편에서는 극우단체가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야권 내부에서도 비판이 쏟아졌지만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52시간 전면적용이 전태일 정신에 어긋난다는 궤변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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