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2021년 2월 8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부산부터 서울까지 34일간에 걸친 ‘김진숙 희망 뚜벅이(희망 뚜벅이)’ 행진을 끝마쳤습니다. 김 지도위원의 복직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던 ‘리멤버 희망버스 단식단’도 이날 단식을 끝내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많은 시민들과 해고노동자들이 힘을 보탠 이 투쟁에도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 소식은 청와대에서도 한진중공업에서도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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