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8년 4월 11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 편집부입니다. 눈여겨 볼만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5.18 어머니가 세월호 희생자 어머니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삼성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혐의에도 관여됐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작성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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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5.18 어머니가 세월호 희생자 어머니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삼성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혐의에도 관여됐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작성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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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기소됐습니다.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사범입니다.그러나 MB는 구속 전 미리 적어놓은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정치보복 프레임을 씌우면서 이념전쟁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아직도 팽목항 분향소를 지키며 아들을 그리워하는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잊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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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주기를 맞아 세월호 참사 생존자를 만나봤습니다. 세월호 천막에 날아든 구슬이 날아든 위험천만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구조사에 도전한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의 이야기와 김기식 금감원장을 둘러싼 논란,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북미 소식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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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진행된 남측예술단의 평양공연이 방송됐습니다. 방송을 통해 본 평양공연의 소감을 전해드립니다. 통계로 보는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야기와 이완배 기자가 쓴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안철수 후보의 ‘혁신경영’에 대한 이야기도 일독을 권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청년 추경 예산’과 AI를 무기에 쓰려는 데 반발하고 있는 구글 직원들의 이야기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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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계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 1심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 봤습니다.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과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에 이어 시민들도 동조 단식에 나선 소식을 담았습니다. 믿고 보는 이완배 기자가 쓴 김기식 신임 금감원장에 대한 이야기와 이마트 노동자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서정민갑의 수요뮤직’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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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15년만에 감동적인 남북합동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제주 4.3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완전한 해결’을 약속한 반면 홍준표 자유한국당 의원은 제주 4.3에 대한 망언으로 유족을 분노케 했습니다. 최근 게임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페미니즘 문제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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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삼성 노조파괴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평양에 옥류관에 간 남측 예술단의 모습과 평양 시민들의 모습을 화보로 담았습니다. 제주 4.3 광고영상이 전파를 탄 소식과 발달장애인 엄마들의 이야기, 그리고 새 미국의 국가안보보좌관인 존 볼턴에 대한 분석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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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의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어떤 의제가 테이블에 오를지 주목됩니다. 5월에 진행될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미국 내 반응도 담아봤습니다. 요즘 스텝이 꼬이는 자유한국당 이야기와 프랑스 공공부문 노동자 이야기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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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이 드러났습니다. 이를 토대로 당시 상황을 재구성해봤습니다. 이를 그동안 숨겨왔던 박근혜 정부의 행태도 짚었습니다. 북중정상회담 이후 달라지게 될 한반도 정세도 전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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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정권 시절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판결을 내린 판사들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최근 심해진 미세먼지 속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4월에 있을 평양공연과 5.18을 폄훼했던 ‘안철수 영입인사’, 제주도가 4.3을 기억하는 풍경도 모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