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2월 20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과 지만원 씨가 ‘5.18민주화운동은 북한 군이 개입한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경찰이 ‘5.18 북한군 개입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이번 북미정상회담에서 대북제재 관련한 담판이 있을 수 있다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고등군사법원이 성소수자 여군을 성폭행한 해군 상사에게 중형을 선고한 1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조계에서 ‘최악의 판결’이라 비판한 이유를 따져 봤습니다.
1.‘5.18 북한군 개입설’ 반박한 경찰 “어떤 기록서도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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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美국무부 “정상회담은 북미관계 근본 바꿀 ‘탑다운’ 방식”… 제재 완화 가능성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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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대 최악의 판결” 안희정 1심과 똑같은 해군 성폭력 2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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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공기관 채용비리 182건 적발…정부 “개선조치 차질 없이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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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정민갑의 수요뮤직] 누구나 떠나는 제주 여행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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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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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2월 20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5.18민주화운동’을 모욕한 자유한국당을 규탄하기 위해 553개 시민단체가 모여 ‘5.18 시국회의’를 결성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지역구인 춘천 시민들도 그의 ‘5.18모욕 발언’에 뿔났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와 드루킹 일당이 공모했다고 인정한 성창호 부장판사의 판결이 형사재판의 원칙을 무시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민중의소리>가 판결문을 조목조목 분석해 봤습니다.
1.‘촛불항쟁 이후 최대’ 553개 시민단체 모여 ‘5·18 시국회의’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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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진태 추방’에 나선 춘천시민들..촛불집회에 개인 현수막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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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경수 유죄 판결문 분석, “결론 정해놓고 써내려간 희귀한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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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길벗 칼럼] 폐경기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5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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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美 언론 “북미, 연락관 교환 검토 중… ‘준(準)대사관’ 역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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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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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2월 19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것은 결국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임명을 계기로 국회 보이콧에 돌입했던 자유한국당이 뾰족한 출구전략 없이 고립된 모양새가 됐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후보가 내세운 ‘사방의 길 프로젝트’를 이완배 기자가 뜯어봤습니다.
1.문 대통령, ‘5.18 망언’에 “나라 근간 무너뜨리는 일”…단호한 대응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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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구전략 없이 고립된 자유한국당 “손혜원 국정조사만 받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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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교안의 ‘사방의 길 프로젝트’가 한국 경제를 살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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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춘천망신 김진태 추방 범시민운동본부’ 발족…“당장 춘천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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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들 “이렇게 빨리 블랙박스 수거할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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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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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2월 18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18조사위원 재추천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여야 정당들이 일제히 “오만하고 뻔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병원에서 “내국인도 진료하겠다”고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병원 허가 때부터 예상됐던 일입니다. 미국에서 북미정상회담을 맹비난한 나경원 의원이 행보에 비판이 제기됩니다.
1.조순덕 민가협 상임의장 “이석기 의원 석방, 머뭇거려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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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경원, 5.18조사위원 재추천 요구 거부…여야 “오만하고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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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뷰시민운동가가 대한항공 조양호와 표대결 나서는 이유 “국민힘으로 방만경영 통제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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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주 영리 녹지병원, “내국인도 진료하겠다” 행정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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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 가서 “워싱턴 핵공격” 운운한 나경원, 트럼프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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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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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2월 13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이 ‘5.18민주화운동 모욕’으로 논란이 된 의원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이종명 의원은 제명, 김진태, 김순례 의원은 징계 보류를 결정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막을 전합니다. 정의당에서 탄핵 법관 10명을 추려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명단 전문도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전범기업들이 강제동원 손해배상 이행하지 않는 가운데 피해자 대리인들이 일본 기업을 직접 찾아 항의했습니다.

 
 
 
1.‘5·18 망언’ 운명 엇갈린 3인방, ‘전당대회’ 출마 이유로 징계 보류된 김진태·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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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탄핵 추진 법관’ 10명 발표한 정의당 “민주당·평화당·바른미래당 확고히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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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 기다릴 수 없다” 일본전범기업 찾아가는 강제동원피해자 대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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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역경제 행보 나선 문 대통령 “부산 대개조, 지역혁신 마중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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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법정서 인정되지 않은 진술로 2차 가해 저지른 안희정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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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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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2월 13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13일은 여의도가 한바탕 난리였습니다. 지만원 씨에게 ‘광수’로 몰린 광주 시민들이 국회로 직접 찾아 와, 분노를 표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당사에서는 ‘5.18 민주화항쟁 모욕 공청회’로 김진태 의원이 징계 위기를 맞자, ‘징계 반대’를 위해 극우세력이 집합했습니다. 그 와중에 자유한국당은 ‘5.18민주화항쟁 모욕 발언’한 의원들에 대한 셀프 징계조차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여의도의 생생한 현장을 전합니다.
 
 
 
1. [현장] 지만원에게 ‘광수’로 몰린 광주시민 “내가 북한에서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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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유한국당, ‘5·18 공청회’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징계 결정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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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18망언’에 국회 온 5월단체 “김진태·이종명·김순례, 국회서 몰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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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승태가 ‘물의 법관’으로 찍은 판사들…‘튀는 판결’, ‘학생회장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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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이브럼스 사령관 “주한미군, 평화협정 체결 시까지는 주둔” 발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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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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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2월 12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5.18 민주화운동 모독 공청회를 열어 논란을 일으킨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2일 당대표 후보 일정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5.18민주화운동 모독 논란이 가중되자, 뒤늦게 관련 의원들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처우개선을 요구했던 서울대 시설관리 노조가 드디어 2018년 임금 협상을 최종 타결했습니다.

 
 
 
1. 광주 갔다가 항의받은 김진태, 사과는커녕 “제가 말한 게 아냐” 책임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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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뒤늦게 ‘5.18 망언’ 공식 사과한 김병준 “저 포함 4명 당 윤리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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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대-시설관리직 노조, 2018년 임금 협상 최종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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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 사법부 수장’ 양승태 사건 맡을 후배 판사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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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사법 통과 이후 대학 강의수 급감..학생들 “교육권 침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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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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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2월 12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사법농단의 ‘총책’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한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 제명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김병준 비대위원장,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수습에 나섰지만, 제대로 된 대처는 아니라는 비판에 휩싸였습니다.

1. 사법농단 부정하는 법원이 양승태 재판 칼자루를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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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유한국당 뺀 여야 4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국회 추방’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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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18 모독 공청회’ 여론 몰매 맞고 뒤늦게 수습 나선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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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들끓는 광주시민사회 “관련 의원 제명 운동할 것..지만원은 구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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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진걸의 민생속으로] 김진태·김순례·이종명에게서 ‘악마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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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2월 11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베트남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채택될 하노이 공동성명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까요? 3.1절 특사에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 양심수 석방이 담길지 짚어봤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폄훼로 국회 안에서 제명 추진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1. ‘하노이 공동성명’에 김정은-트럼프 통 큰 거래 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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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재인 정부 3.1절 특사, 양심수 석방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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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유한국당, 5·18 공청회 논란 부랴부랴 수습…국회 안에선 의원 제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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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압박에 방위비분담금 ‘1조원’ 배수진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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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와대로 향한 2천명의 시민들 “이석기 전 의원 3·1절 특사로 석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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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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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뉴스브리핑

 
민중의소리
 
오늘의 이슈
2019년 2월 7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와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겹치자, 홍준표 전 대표에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도 선거에 영향을 끼치려는 ‘신북풍’이라는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국가보안법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피해자에게 국가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신뢰를 표했습니다. 오는 27일 한반도에 평화의 희망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1. 나경원도 음모론 제기 “내년 총선 때에도 ‘신북풍’ 시도할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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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거사 국가배상 사건서 ‘소멸시효’보다 ‘배상책임’ 강조한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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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폼페이오 “비핵화는 김정은이 직접 말한 약속… 이행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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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철지난 색깔론으로 ‘이석기 특사’ ‘김원봉 서훈’ 모두 반대한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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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허익범 특검, 김경수‧드루킹 판결 불복해 항소…2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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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9 서원빌딩 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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