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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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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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월 31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 입니다. 법원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댓글조작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해당 판결을 낸 성창호 판사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사법농단’ 사건에 연루된 판사이기도 합니다. 이번 판결에 대해 김 지사는 “재판 과정에서 밝혀진 진실은 외면한 채 특검의 일방적인 주장만 받아들였다”고 비판했습니다.
1. 법원, 김경수 경남지사 징역 2년 선고
2. ‘김경수 법정구속’ 성창호 판사, ‘양승태 키즈’로 자란 사법농단 연루자
3. 김경수 “진실 외면한 재판부 결정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4. 설 명절 앞두고 국가에게 ‘첫 월급’ 가압류 당한 쌍용차 복직노동자들
5. “김복동 할머니와 평화 올 때까지 함께” 수요시위 참여 시민들의 다짐
1월 30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월 30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 입니다.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께서 29일 별세하셨습니다. 고 김복동 할머니의 단짝 길원옥 할머니께서 장례식을 찾아 타까워했습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도 장례식장을 찾아 “역사를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통합진보당 해산’의 주범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기어코 당대표에 출마했습니다.
1. 김복동 할머니 빈소 찾은 길원옥 할머니 “이렇게 빨리가시네”
2. 문 대통령, 김복동 할머니 별세 애도 “역사 바로 세우기 잊지 않겠다”
3.기어코 당권 도전 나선 황교안 “무덤에 있어야 할 운동권 철학이 국정 좌우”
4. 청와대 “사회적 대화는 선택사항 아냐, 경사노위 일정 예정대로 추진”
5.미투 운동 1년…서지현 검사가 꼭 물어보고 싶었던 것
1월 29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월 29일
안녕하세요 자유한국당은 비판 여론에 직면했던 ‘릴레이 단식농성’에서 단식은 빼고 ‘릴레이 농성’으로 바꿔 국회 보이콧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대신 원전을 건설해야 한다는 원전산업계의 주장에 대해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자유한국당 부설 여의도연구원이 내놓은 문재인 대통령 일정에 대한 분석 결과에 대해 청와대가 “왜곡과 자의적 해석”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1. ‘단식’ 슬쩍 빼고 ‘릴레이 농성’ 이어나가는 자유한국당
2. [인터뷰①] “원전 쇄국정책 넘어서야 에너지 전환 가능하다”
3. “여민관 ‘방콕’ 대통령” 자유한국당 주장에 청와대 “그럼 대통령이 어디서 업무 보나?”
4. 법이 ‘철거용역’의 폭력 방치하는 한 용산참사는 ‘현재진행형’
5. [김행수 칼럼]손혜원의 이해충돌? 나경원-홍문종은 뭐지?
1월 28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월 28일
안녕하세요 자유한국당이 국회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5시간 30분 단식’은 계속하겠다는군요. 민주노총은 대의원대회를 열어 경사노위 참가 여부를 결정합니다. 찬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용균씨의 사망 49일을 맞아 광화문광장에서 추모집회가 열렸습니다.
1. ‘5시간 30분 단식’ 비난 쏟아지자, 나경원 “정부가 권력 동원해 우파 조롱”
2. “우리 아들 딸기 참 좋아했는데…” 결국 장례 못 치르고 맞은 故김용균 49재
3. ‘사회적 대화기구 참가’ 결정 앞둔 민주노총, 찬반 의견 팽팽
4. ‘방위비 더 내라’ 미국 압력에 “국민 모금하자” 집단행동 나선 예비역 장성들
5. 고 김용균씨 어머니께 손편지 쓰는 청년들, “저도 건설현장에서 일하는데요…”
1월 25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월 25일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를 임명하겠다는 입장을 보이자 보수야당은 2월 임시국회가 파행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국방부가 외국에 실제 지급된 무기 구매 금액을 비공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체육계 폭력 및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국민체육진흥법 등 관련 법안들을 2월 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1. 문 대통령, 조해주 선관위원 임명 예고…보수야당 반발
2. [단독] 해외무기 구매 지급액은 ‘비공개’… 국방부, 통계자료도 없어
3. 당정, 체육계 비리 근절 논의 “폭행 지도자 영구제명 법안 2월국회서 처리”
4. 김영철 방미 보고에 만족한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긍정적 사고방식 믿어”
5. [지방노무사 상담일지] 갑작스러운 사직서 제출 요구에 대응하는 법
1월 24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월 24일
안녕하세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영장실질심사에서 후배 판사들이 거짓 진술을 했거나 증거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등의 주장을 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투기 의혹 등에 대해 직접 반박했습니다. 미국이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협상에서 “최상부 지침”이라며 10억 달러를 최소한의 마지노선으로 한국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 ‘사법농단 총책’ 양승태, 영장심사서 “후배들이 검찰에서 거짓 진술했다”
2. 목포로 직접 간 손혜원, 이해충돌 지적에 “유물·박물관 다 드릴 것”
3. 방위비분담금 ‘12억 달러’로 올리라는 미국, “최상부의 지침” 으름장
4. [엄미야의 사람과 현장] 이 사회가 노동자를 부르는 이름, ‘인부’에서 ‘암적 존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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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길벗 칼럼] ‘환자와의 대화’는 치유의 원천
1월 23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월 23일
안녕하세요 제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북미간 실무협상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미국 내 대북 강경매파와 보수 언론들이 ‘북한 불신’을 조장하려는 방해공작을 살펴봤습니다. ‘갑질의 원조’ 남양유업이 곰팡이 주스 사태를 대하는 태도를 이완배 기자가 꼬집어 봤습니다.
1. 북미, 스웨덴서 40시간 ‘합숙 담판’ 마무리…“대화 모멘텀 강화”
2. [분석] 이미 알려진 북한군 기지를 또 ‘비밀 기지’로 둔갑시킨 미국 강경파와 언론
3. 엄마의 마음(?)으로 불량식품 만드는 남양유업의 역사
4. ‘탄핵 총리’ 황교안, 반성은커녕 “통합진보당 해산한 사람 누굽니까?”
5. [김행수 칼럼] 논문 표절로 학위 위조한 전희경 의원은 교육 말할 자격 있나?
1월 22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월 22일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재판 청탁 의혹이 불거졌지만, 여야 가릴 것 없이 쉬쉬하는 분위기입니다. 그 배경을 살펴봤습니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이 “이번 기회에 우리는 반드시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이 청와대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인 김수억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지회 지회장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정부와 정치권의 노조 적대 발언을 인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