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 편집부입니다. 주목할만한 이슈를 정리해봤습니다.
집하기사들이 거꾸로 CJ대한통운 택배노조에 직접 배송해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제헌절 70주년을 맞아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 수사를 진두 지휘한 박처원 치안본부 5차장의 행각을 들여다봤습니다. 이전에도 있었던 기무사 민간사찰로 죽음을 선택한 피해자를 다시 살펴봤습니다. 영주댐에서 발생한 녹조 현상과 초복에 거리에 나선 동물보호단체 이야기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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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계엄령 문건’과 관련한 모든 문서와 보고를 즉시 제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완배 기자가 아시아나 박삼구 회장의 무능력을 살펴봤습니다. 전교조 위원장이 법외노조 취소를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기억해야 할 ‘한울회 사건’ 이야기와 27일째 단식 중인 설조 스님의 이야기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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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이후 기무사의 문건에 침몰 원인과 관련해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문구가 확인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비대위원장 후보군이 5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시 누락을 검찰에 고발했으나 회계 부정에 대해선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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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이후 기무사의 문건에 침몰 원인과 관련해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문구가 확인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비대위원장 후보군이 5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시 누락을 검찰에 고발했으나 회계 부정에 대해선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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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수사단이 수사할 기무사 계엄 문건’의 수사 핵심이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양승태 사법부가 ‘통합진보당 사건’을 이용해 민변을 회유하려 했다는 문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여의도에서 영등포로 당사를 옮겼습니다. 멕시코 대선에서 승리한 오브라도르 대통령 ‘암로’에 대한 이야기와 수요일마다 만나는 수요뮤직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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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정국 당시 기무사가 검토한 섬뜩한 계획을 살펴봤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재판거래 ‘1호 협상카드’는 무엇이었는지 들여다봤습니다. 문 대통령, 마힌드라 회장 만나 쌍용차 해고자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유엔 북인권보고관이 탈북한 북 종업원들을 만난 이야기와 폭력에 노출된 간호사들의 이야기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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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부가 다시 한 번 피해자들을 죽인 공안조작 사건인 ‘한울회 사건’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놓고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송영무 장관이 “여성들 행동과 말 조심해야 한다”고 발언했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이 기무사해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난민을 어떻게 바라볼지 생각하게 하는 기고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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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물량을 찾으러 나선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을 겪으며 고객들에게 지급한 상품권으로 깨알같이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유한국당의 김진태 의원은 기무사의 사실상 계엄 쿠데타 계획을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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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구속영장을 기각시킨 문무일 검찰 총장의 ‘수사 방해’를 살펴봤습니다. 평양 관중들이 폭소를 터트린 남북통일농구대회의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국회 특수활동비가 공개됐습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택배를 막은 사연과 수습기자의 경찰지구대 체험기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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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의 ‘노밀 대란’으로 직원들의 쌓인 분노가 터져나오고 있는 카톡방을 살펴봤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2차 하청업체 대표의 죽음으로 드러난 기아자동차의 갑질도 다뤘습니다. 쌍용차 희생자 분향소에 보수단체 회원들이 난입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15년만에 평양을 방문한 허재 감독의 이야기와 수요일마다 돌아오는 수요뮤직도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