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서울의 한 자치구가 미화·주차 등 고령친화직종 정년을 연장하라는 정부 권고를 등지고 노동자들을 정년퇴직시킨 뒤 단기계약직을 고용하고 있어 논란입니다. 21대 국회 개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개원연설을 통해 ‘협치’를 호소했지만, 미래통합당은 검은 마스크를 쓴 채 야유로 답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위력 성추행 피해자 측이 성폭력 발생환경을 조성하고 피해를 묵인한 시 차원의 진상조사가 아닌 경찰 수사가 지속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대법원 최종판단이 오늘 내려집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지사의 상고심 재판과 관련한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부동산 안정대책으로 ‘후분양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짚어봅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결국 법에 명시된 출범 시한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현재 공수처 출범이 어느 단계까지 와 있고, 어떤 문제에 직면해있는지 살펴봅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보수언론이 정의기억연대와 관련해 근거 없이 쏟아낸 의혹성 기사들이 무더기로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 결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사회 안전망 강화 정책이 포함된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짚어봅니다. 2021년 최저임금이 역대 최저 상승률로 결정되자, 노동계에선 “최저가 아닌 최악”이라는 비판이, 재계에선 ‘아쉽지만 승복’이란 입장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정부가 7.10 부동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을 짚어보고, 향후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예상해봅니다. 최저임금위원회에서 2021년 최저임금을 1.5% 인상한 872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최저임금제도 시행 이후 가장 낮은 인상율입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을 대신해, 여성단체들과 법률대리인이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사실을 공개하며 2차 가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전직 국회의원들의 생일 축하까지 세금으로 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과거 국회의원이었다는 이유로 받는 특혜엔 어떤 것이 있는지 짚어봅니다.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범정부적 전략회의가 이달부터 가동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월 1~2회 회의를 직접 주재해 신속하게 정책 결정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조선일보가 한국 경제와 관련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의 보고서와 애널리스트 인터뷰를 사실상 왜곡보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서울 북악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장례는 서울특별시장으로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권한대행을 맡게 됐습니다. 김여정 북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조미수뇌회담과 같은 일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습니다. 정부가 10일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을 발표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검언유착 수사와 관련해 9일 오전 10시까지 답변하라고 최후통첩한 가운데 양측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대북관을 문제삼으며 연일 ‘불법 대북 송금 관련자’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대북 송금 사건’은 어떤 것이었는지 짚어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 청와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정부와 여당이 종합부동산세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과연 다주택자들이 이 대책으로 투기를 포기할지, 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짚어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7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검언유착사건 수사 지휘 수용 촉구에도, 묵묵부답하며 침묵을 이어가는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사업장에 CCTV를 설치해 쉬는시간까지 노동자들을 감시한 후, 징계·해고 근거로 사용하는 사업주들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미래통합당이 비정규직 문제 대책을 제시하며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 격차가 5%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으나, 근거 자료를 밝히지 않아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대검찰청이 ‘검언유착 의혹’ 수사 관련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지휘권 행사가 부당하다는 취지의 검사장회의 의견을 윤석열 총장에게 보고하며, 검찰이 ‘문민통제’를 거부할 명분을 주어 논란입니다. 법원이 아동성착취물 사이트를 운영한 손정우씨를 미국에 인도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박지원 전 의원이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발탁된 배경에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와대가 “오로지 문재인 대통령의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3차 추경안이 처리되고 나자, 뒤늦게 6일부터 국회 일정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가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부동산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서울 아파트를 필두로 한 부동산 가격 상승이 계속 이어지는 이유를 짚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