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구례·하동을 비롯한 남부지방 지자체 11곳을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대표적 플랫폼 노동자인 배달원들이 법적으로 ‘노동자’ 자격을 인정받기 위해 직접 노동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현대·기아차 1차 협력업체 한국게이츠는 매년 흑자를 내는 중견기업인데도, 어느날 갑자기 해외 본사로부터 폐업통보를 받았습니다. 한순간에 해고된 147명 노동자들이 일터를 지키려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정부가 규제하겠다는 부동산 투기 세력은 어디서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요? 7개월 간 매매가 상승률이 66.6%에 달한 수원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 단지 사례를 통해 분석해 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 전남 구례, 충남 천안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오는 24일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토론회가 열리는데, 주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가 최대 주주로 있는 모 드라마 제작사에서 해외 현지법인으로 60억원이 흘러갔는데, 이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에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 사회수석비서관에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내정했습니다. 택배노동자들이 연이어 과로사 하자 정치권, 시민단체들까지 나서 정부와 택배사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집중호우와 장마로 전국에서 비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래통합당이 “탈원전 때문에 산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일 사의를 표한 청와대 비서실 수석비서관들의 후임으로, 정무수석에 최재성 전 의원, 민정수석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 시민사회수석에 김제남 기후환경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대법관 최종 후보자가 된 이흥구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남다른 과거 이력을 살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집중호우로 전국에 침수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일각에서 과거 감사원 감사에서 홍수 예방효과가 거의 없다고 밝혀진 4대강 사업을 두둔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학대를 당했던 아동 10명 중 8명이 가정으로 돌아가는데, 이중 재학대를 당하는 경우가 작지 않습니다. 아동보호 관련 법·제도의 미비점을 짚어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간 정당지지율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합당 지지율 상승의 원인을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정부의 의사인력 확대안의 전면 철회를 요구하며 오늘 파업을 예고하자, 또다른 의사단체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가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가 석탄화력발전소를 수주받아 건설하거나 공사 자금을 지원하는 데 대해 시민사회의 비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접경지역인 경기도 연천군의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가짜뉴스로 촉발된 ‘인국공 논란’으로 고통을 받은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요원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최근엔 무기계약직 전환 과정에서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조선일보그룹과 사주 방씨 일가를 둘러싼 회계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하승수 변호사가, 이번엔 코리아나호텔이 방성오 씨에게 30억이란 거액을 빌려준 사실을 짚어냈습니다. 한동훈 검사장이 어떻게 검언유착 수사팀의 기소를 피해갈 수 있었는지 분석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7·10 부동산 대책 후속입법안들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반대토론에 나서 하나같이 임대인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친원자력계’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정부 탈원전 정책 실패를 노리며 거짓정보를 흘리자,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이 팩트 체크를 해가며 이를 바로잡고 있어 만나봤습니다. 25년차 환경운동가 양이원영 의원입니다. 정부가 신규택지 개발·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수도권에 주택 13만2천호를 공급키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과거 ‘월세 시대는 불가피한 추세’라던 보수진영이 최근 세입자의 주거안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임대차 3법’을 두고는 정반대의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저의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산 불매운동’이 벌써 1년을 맞았습니다. 각 분야별로 어떤 추세를 보이고 있는지 분석해봤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7·10 부동산대책 후속법안 11개를 모두 의결해,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능력주의 이데올로기는 “불평등은 실력의 결과이니 인정해야 한다”는 보수적 사고로 이어집니다. 이것이 과연 당연한 생각일지, 이완배 기자가 ‘협동의 경제학’에서 짚어봅니다. 보수진영에서 세입자 주거안정권 보장이 목적인 ‘임대차 3법’ 시행을 두고 전세가 반전세·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는 가운데, 해당 주장이 현실에 부합하는지 짚어봅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