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오늘의 이슈

2020년 2월 4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중국인 전체 입국 금지’ 요구에 이어, “외국인에게 국내 마스크 판매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하며 혐오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종 코로나 사태로 경제에 큰 부담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제보다 국민 안전을 우선에 두는 자세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청와대 참모진에게 당부했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을 미루며 ‘킹크랩 시연이 있었다’ 고 잠정 결론내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 ‘마스크 판매 제한’ 주장까지…자유한국당은 어떻게 혐오를 부추겼나


자세히보기
 

2. 문 대통령 “신종 코로나 사태 대응, 경제보다 국민 안전 우선”


자세히보기
 

3. “김경수 ‘킹크랩’ 봤다” 선고 미루고 ‘정치적 유죄’ 낙인찍은 재판부


자세히보기
 

4. 신종코로나 추가 확진자 0명…2번 환자는 호전돼 퇴원 검토


자세히보기
 

5. ‘불출마’ 한선교, 자유한국당 ‘위성정당’ 대표로 추대


자세히보기
 

2월 3일

오늘의 이슈

2020년 2월 3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정부가 “4일 0시부터 당분간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겠다”며,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 하에 제주특별법에 따른 무사증 입국제도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15 총선을 앞두고 ‘불평등 해소’를 키워드로 한 진보정당의 공약을 살펴봤습니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8번째, 12번째 환자가 증상 발현 이후 의료기관, 음식점 등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 정세균 “중국 후베이성 14일 이내 방문·체류 외국인 4일부터 입국 금지”


자세히보기
 

2. 청년에 목돈 주고, 상속 제한하고…진보정당의 공약이 현실 불가능하다고요?


자세히보기
 

3. 질병관리본부, ‘극장·식당·목욕탕·KTX’ 8번,12번 환자 이동경로 공개


자세히보기
 

4.거리로 내몰리는 민간위탁 노동자, ‘노동부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의 빈틈


자세히보기
 

5. ‘우한교민’ 생활시설 인근서 집무실 차리고 숙식하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자세히보기
 

1월 31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월 31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검역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전문 검역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 배경에는 공무원 증원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묻지마 반대’가 있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환자가 2명 더 확인됐습니다. 대법원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의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재판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했지만, 핵심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에 해당한다고 원심과 같이 판단했습니다.

1. 자유한국당 ‘묻지마 반대’가 초래한 신종 코로나 검역 인력 부족 사태


자세히보기
 

2. ‘신종 코로나’ 국내 확진환자 2명 추가…1명은 2차 감염


자세히보기
 

3. 대법 “블랙리스트 지시=직권남용”…김기춘 핵심 혐의는 유죄 인정


자세히보기
 

4. 이번엔 ‘박쥐탕’? 재난마다 정치화 된 가짜뉴스, 대응 지연시켜


자세히보기
 

5. 왜 미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가 급부상할까?


자세히보기
 

1월 30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월 30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각각 인재영입위를 구성해 4·15 총선 대비에 몰두하고 있지만 ‘이벤트성’ ‘부실 검증’ 인재 영입 양상을 되풀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9일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는 4명, 누적 유증상자는 187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위 수사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송철호 울산시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1. 정치 신인 ‘육성’ 미온적이더니, ‘반짝 인재’ 앞세우다 탈 나는 양대정당


자세히보기
 

2. 국내 ‘신종코로나’ 누적 유증상자 187명…155명 격리해제·28명 검사중


자세히보기
 

3. 검찰, ‘김기현 측근 수사 관여’ 송철호·백원우·황운하 등 13명 기소


자세히보기
 

4. 주한미군 “한국인 직원, 4월부터 무급휴직 통보”… 노동자 볼모로 방위비 압박


자세히보기
 

5. 손학규, ‘탈당’ 안철수에 쓴소리 “정치인의 바람직한 자세 아냐”


자세히보기
 

1월 29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월 29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외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지인 중국 우한시에 발이 묶인 우리 교민 700여명을 국내로 수송하기 위해 오는 30~31일 전세기 4대를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주 동안 우한시에서 입국한 3023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영입인재 2호 원종건 씨가 데이트폭행 가해자로 지목되자, 당 차원의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결과에 따라 엄정대응할 방침임을 밝혔습니다.

1. 외교부 “교민 이송 위해 전세기 4대 투입..귀국 후 일정 기간 격리”


자세히보기
 

2. 질병관리본부 “네 번째 확진자 172명 접촉, 모니터링..우한 입국 3천명 전수조사”


자세히보기
 

3. ‘원종건 논란’ 수습 나선 민주당 “사실관계 조사 후 엄정 대응”


자세히보기
 

4. 안철수 ‘비대위’ 제안 거부한 손학규 “오너가 회사 운영하듯 당 운영하면 안 돼”


자세히보기
 

5. [심용환의 역사로 생각하기] 1941년 김구와 김원봉, 2020년 조국과 우리


자세히보기
 

1월 28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월 28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경보를 위기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우한 지역 입국자를 전수조사하는 등의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인 입국 금지 등의 사회적 혐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의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대표가 만났습니다. 안 전 대표는 비대위를 제기했습니다.

1. [이완배 기자] 이재용이 준법감시위를 두려워할 것 같은가?


자세히보기
 

2. 문 대통령 “중국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 추진” 등 선제적 조치 지시


자세히보기
 

3. ‘중국인 입국 금지’ 청원 40만…“두려움에서 비롯된 혐오”


자세히보기
 

4. ‘전세기 파견’ 자국민 보호하자는 민주당, “중국인 입국 금지” 혐오 부추기는 자유한국당


자세히보기
 

5. 손학규 만난 안철수 “바른미래당 비대위 구성하자, 내가 맡겠다”


자세히보기
 

1월 23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월 23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보수통합을 진행중인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우리공화당을 통합의 대상으로 할 것인지 여부를 두고 시각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이낙연 전 총리에게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직과 함께 서울 종로지역 출마를 제안했습니다.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검찰이 조국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확인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기소하려 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비열한 언론플레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1. ‘우리공화당’ 포기 못 하는 황교안, 유승민과 통합 동상이몽


자세히보기
 

2. 민주당,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으로…종로 출마도 제안


자세히보기
 

3. 정경심 정식재판 시작되자 검찰 ‘허위 기소’ 문제 속속 드러나


자세히보기
 

4. 최강욱, ‘조국 아들 허위인턴’ 보도에 “전형적인 조작수사, 비열한 언론플레이”


자세히보기
 

5. 트렌스젠더 하사, 군 전역 결정에 “나도 대한민국 군인” 직접 심경 밝혀


자세히보기
 

1월 22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월 22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정부가 해외에 파병 중인 청해부대의 작전 영역을 확대해 호르무즈 해협으로 파병하기로 했습니다.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논란이 큽니다. 안철수 전 대표가 조국 사태에서 조국 전 장관을 비판한 김경율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을 만났습니다. 법원이 김경수 경남지사가 킹크랩 시연을 본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떤 판결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1. 정부, 호르무즈 해협에 ‘독자 파병’..청해부대 작전 영역 확대


자세히보기
 

2. 연이틀 ‘공정’ 강조한 안철수, 이번엔 ‘조국 비판’ 김경율 만났다


자세히보기
 

3. 법원 “‘김경수, 킹크랩 시연 참석’ 잠정 결론”…공모 여부 추가 심리


자세히보기
 

4. 미래한국당,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속전속결’ 대구·부산시당 창당


자세히보기
 

5. ‘이재용 봐주기 재판부’ 비판 확산…국회의원 43명 노동·시민단체 공동성명


자세히보기
 

1월 21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월 21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건설 현장에서 중량물을 들어 올리는 소형타워크레인이 밑에서 일하던 노동자를 덮치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용산참사 11주기가 되었지만, 재개발 지역 철거민들의 고통은 여전합니다. 정계 복귀에 나선 안철수 전 의원이 호남 민심 복원을 위해 광주를 찾아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과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합당과정에서 실망한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1. 또 ‘소형타워크레인’, 밑에서 일하던 건설노동자 덮쳐…끝내 사망


자세히보기
 

2. ‘국민의당 돌풍’ 추억한 안철수, 광주 찾아 “사과드린다”


자세히보기
 

3. [정성철 칼럼] 2020년, 철거 지역엔 여전히 망루가 있다


자세히보기
 

4. 김경수 2심 선고 또 연기…변론 재개하기로


자세히보기
 

5. “드라마 현장서 아이들 이름 법 나오기 전에…” 아역 배우 인권침해 알린 배우 허정도


자세히보기
 

1월 20일

오늘의 이슈

2020년 1월 20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지난 2018년 7월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한국을 떠난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공동대표가 1년 4개월만에 귀국했습니다. 그는 신당 창당을 시사하며 본격적 정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비례 위성정당의 이름을 ‘미래한국당’으로 바꾼 것은 “1+4 협의체의 의회폭거에 대한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농단에 저항한 이탄희 전 판사를 영입인재 10호로 발표했습니다.

1. 귀국한 안철수 “진영정치 벗어난 실용·중도 정당 만들겠다”


자세히보기
 

2. ‘미래한국당’ 명칭 비판하자 “의회폭거에 대한 정당방위”라는 자유한국당


자세히보기
 

3. 민주당, ‘양승태 사법농단’ 저항한 이탄희 전 판사 영입


자세히보기
 

4. [단독] 한국엔 ‘내정 간섭’ 해리스, 일본에선 “전세계가 미일동맹 혜택받았다” 극찬


자세히보기
 

5. 안나푸르나서 귀국한 교사들 “날씨 좋아 사고 예상 못 해, 모두들 충격”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