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20년 1월 3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검찰이 사건 발생 8개월 여만에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여야 국회의원 등 총 37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며, 법무 개혁과 검찰 개혁을 매듭지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1년 4개월의 칩거를 마치고 정계 복귀를 선언하며, 보수 야권 정계 개편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1.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황교안·나경원 등 기소…민주당 의원들도 ‘폭행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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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 대통령, 추미애 장관에 “공수처 등 바뀐 제도 안착에 많은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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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철수, 총선 100일 앞두고 정계 복귀 선언 “낡은 정치와 기득권 청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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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형마트 자율포장대에서 ‘테이프’와 ‘끈’이 사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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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왕’ 신해철, 영화로 돌아온다… ‘그대에게’ 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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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2월 31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의 지연전술로 인해 개혁 법안 등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착잡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정부가 2020년을 맞아 총 5,174명에 대한 신년 특별사면을 단행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1. 문 대통령 “볼썽사나운 모습 재연된 국회, 국민들만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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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미애 청문회서 자유한국당 공세 차단한 여상규…박지원 “사회 잘 본다”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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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부, 신년 특사에서 이석기 배제..구명위 “부끄러운 일, 명분 없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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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기한 휴직’ 일방 통보 받은 쌍용차 노동자들 “1월 6일, 약속대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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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애화 칼럼] 책장을 보면서 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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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2월 30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8개월 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신설을 위한 법적 절차가 30일 예정된 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많은 교회 목사들 심지어 대형교회 목사들의 마음을 사고 있는 전광훈의 실체를 살펴봤습니다.

1. 윤석열 검찰 극렬 반발한 공수처법, 국회 통과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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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수처’ 지지 호소한 이인영 “검사도 죄지으면 일반 국민과 똑같이 처벌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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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광훈을 비판한다④] 전광훈은 사라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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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0km 걸어 박문진 만난 김진숙 “건강히 내려와 환한 미소로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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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베, 문 대통령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사성 물질, 한국 100분의 1”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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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2월 27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유재수 감찰 중단’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6일 결정됩니다. 국회 본회장 입구를 가로막고 있던 황교안 대표의 실내 농성장이 16일 만에 철수됐습니다. 이로써 황 대표의 농성도 공식적으로 끝맺음했습니다. 경찰이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1. ‘유재수 감찰 중단’ 조국, 영장 심사 시작…“혹독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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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회 실내 농성장 철수한 자유한국당, 황교안은 ‘병상 정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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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찰, ‘집시법 위반 혐의’ 전광훈 목사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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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터뷰]민중가요 소환콘서트 준비하는 윤미영 감독 “이번 공연은 그 시절 노래에 대한 오마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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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만화로 보는 공산당 선언] 마지막화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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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2월 26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기한 없는 휴직 연장을 사측으로부터 통보받아 우울한 성탄절을 보내게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경고한 ‘성탄 선물’에 관련해 미국이 성공적으로 처리할 것이라며 어쩌면 좋은 선물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들이 법원으로부터 ‘도로공사의 근로자’라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직접고용 취지의 대법 확정판결 이후, 세번째 승소입니다.

1. “기한 없는 휴직 연장 통보받았다” 쌍용차 노동자들의 우울한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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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럼프 “北 성탄선물, 성공적으로 처리할 것… 예쁜 꽃병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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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법원, “해고된 요금수납원들 도로공사의 근로자”…대법 판결 이후 세 번째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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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계엄 문건 은폐’ 기무사 장교들 군사법원 1심서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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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노총보다 조합원 많다’ 정부 집계에 민주노총 “막중한 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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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2월 23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취임한 지 2년째를 맞은 지선 스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금속노조 11기 임원 연임에 성공한 김호규 위원장에게 금속노조의 과제를 물었습니다. 국회가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여당은 이른바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민생법안과 예산부수법안 처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1. [인터뷰]지선 스님 “여전히 분단의식에 사로잡힌 이들 안타까워… 민주화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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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터뷰] 제조업 위기의 시대 11기 금속노조 위원장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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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거법 협상 교착에 ‘민생법안 원포인트 본회의’ 개최도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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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광훈을 비판한다 ③] 전광훈에게 열광하는 교인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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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 의장 “‘문희상안’에 대한 오해 안타까워, 일본사죄·대법원판결 존중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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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2월 20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문서 위조 사건 재판 과정에서 ‘백지기소’ 등 문제점이 드러난 가운데 검찰은 급기야 재판장을 공격하는 등 사상 초유의 법정 활극을 연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미국 의회 하원에서 통과됐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한일 양국 기업의 기부금과 양국 국민 성금으로 재단을 만들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는 법안을 결국 대표발의했습니다.

1. ‘정경심 백지기소’ 드러나자 판사 파상공격, 검찰이 벌인 전대미문의 법정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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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美 하원, 트럼프 대통령 ‘권력남용·의회방해’ 탄핵소추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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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돈 받으면 재판청구권 포기 간주”…논란에도 결국 발의된 ‘문희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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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정현, 장지지자” 기자회견 열었다 재판 넘겨진 학생, 무죄판결에도 3년째 검사에게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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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통합진보당 해산 5년, 헌재 앞에 다시 선 전직 의원들 “재심 준비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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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2월 19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4+1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에 참여 중인 야당이 선거법 합의문을 도출했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밥그릇 하나라도 더 빼앗아 먹으려는 탐욕의 아귀다툼”이라고 ‘4+1’ 선거법 단일안 회동에 딴지를 걸고 나섰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파괴 사건’에 대해 4줄짜리 짤막한 사과문을 기자들에게 배포했습니다.

1. 야 3+1, 선거법 합의안 도출…‘연동률 캡’ 수용, 석패율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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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1’ 선거법 담판에 딴지 거는 심재철 “탐욕의 아귀다툼…이인영 맞장 토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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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 ‘노조 파괴’ 4줄 짜리 사과문 배포 “다시는 이런 일 발생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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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희상안 통과시키면 매국국회” 시민들, 국회의원에 항의서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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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직 검사, ‘정경심 이중기소’ 검찰에 “공소권 남용 무마용” 일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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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2월 18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차기 국무총리로 내정된 정세균 후보자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작정”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법원이 ‘노조와해 공작’ 혐의로 삼성그룹 계열사 전·현직 임원 20여명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피해 노동자들이 환영하는 한편 아쉬운 점도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난동’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심재철 원내대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등을 고발했습니다.

1. 정세균 총리 후보자 “경제 살리기와 국민통합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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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전자서비스노조, 삼성 임원 유죄 판결에 “노조파괴, 반사회적 범죄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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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주당, 국회 폭력집회 주최 및 선동 혐의로 ‘황교안·심재철·조원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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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혈세강탈 막자” 시민단체,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항의행동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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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군소야당 청년정치인들 “선거제도 개혁 의지 있나”…이인영에 공개면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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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2월 17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내년도 총선 예비후보등록일(17일)을 하루 앞둔 16일에도 선거법 개정안을 두고 여야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본회의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우리공화당 지지자와 보수시민단체 소속 500여 명이 국회 본관 진입을 시도해 소란이 일었던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목사들이 여전히 전광훈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1. 원안 상정이냐, 막판 합의냐…교착상태 빠진 선거법 협상, 본회의 또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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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희상 의장 “지금 국회는 최악의 상황, 매일 모욕적이고 참담한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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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광훈을 비판한다②] 전광훈은 왜 그리 정치에 집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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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진전 위한 노력 당부”…비건 “포기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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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홍수정의 농업수다] 2019년 농업정책에 농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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