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청와대가 포항의료원 간호사들이 코로나19 치료가 힘들어 집단 사직 및 무단결근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가짜뉴스’라며 “그들의 수고가 폄훼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23일까지 2주일 더 연기했습니다. 정부가 마스크 공적 판매처에 편의점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향후 국민들이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대응하기 위한 민주진보진영의 ‘선거연합 비례정당’ 창당 시나리오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101주년 3·1절 기념사에서 ‘단합된 힘’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를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명을 넘자, 정부가 지역별로 경증 환자들을 위한 별도의 생활치료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청와대가 계속되는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 요구에 대해, 해당 조치를 하지 않는 것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가운데 최선의 대응 방안’을 검토한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가 빠르면 27일 오후부터 전국 약국에서 마스크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예고했지만, 마스크 공급이 지연돼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지 못하고 있습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대구를 방문해 TK 민심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크 품귀 현상과 관련해 “필요할 때 살 수 있다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해 달라. 체감이 되게 대응을 해 달라”고 정부에 주문했습니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등 이른바 코로나3법으로 불리는 법안들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자 27일부터 3월8일까지 전국 어린이집을 휴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 지역을 방문해 방역 대책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마스크 수출을 제한하고, 의료용 마스크에 대해서도 생산·판매 신고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징역 17년을 선고받고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법원의 보석 취소 집행정지 결정으로 법정구속 6일만에 석방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대구·경북 현장에 내려가 직접 방역을 진두지휘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서 코로나19 확산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라며, 필요하다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의당이 미래통합당 비례의석 확보용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 해체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일주일 연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감염병 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라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려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천주교 안동교구 신자 38명 중 2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코로나19’ 감염증 국내 확진자들 중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20일 하루동안만 확진자 53명이 늘어 국내 확진 환자는 총 104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며 본격 총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KCGI·반도건설 등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영권을 얻게 되더라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경영복귀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신이 실소유한 자동차부품업체 다스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심에서 1심보다 높은 징역 17년형을 받았습니다. 19일 하루동안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20명 늘었는데, 보건당국은 이중 15명이 31번 환자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불법 콜택시 운영’ 의혹을 받아 온 차량공유 서비스 ‘타다’에 대해 1심 법원이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미래통합당이 18일 첫 의원총회를 열고 상견례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자유한국당 출신들이 타당 출신들을 초청하는 분위기를 풍겨 갈등을 빚었습니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일본 항구에 정박중인 크루즈선에 탑승한 한국 국민과 그 가족의 국내 이송을 위한 대통령 전용기가 일본으로 출발했습니다. 대검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은 세월호 사고에 대한 해경 지휘부의 구조책임을 물어 김 전 청장 등 11명을 불구속 기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