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21대 총선을 58일 남기고 합당해 ‘미래통합당’을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기존의 강성 보수 이미지를 덜기 위해 당색으로 ‘해피 핑크’를 선택했습니다. 코로나19 국내 29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보건당국이 집중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더불어민주당 비판 칼럼을 썼다는 이유로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를 당 차원에서 고발했다 취하한 사건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 후보 전략공천’을 불허하는 유권해석을 내놓았습니다. 이 같은 유권해석은 미래한국당의 존립근거를 허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창당할 때마다 당색·당명 논란에 휩싸인 이력과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우리 국민의 국내 이송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중앙선관위가 자유한국당이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해 창당한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을 공식 정당으로 인정하자, 정치권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에서 “이제는 정부와 경제계가 합심하여 코로나19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 회복의 흐름을 되살리는 노력을 기울일 때”라고 말했습니다.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사건에 연루된 현직 판사 3명이 1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중국인 및 중국 방문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민생 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심 교수의 사모펀드 사건 재판에서 재판부가 정 교수와 조범동 씨 사이 돈거래의 불법성을 판가름할 핵심 근거를 묻자 검찰 측이 답변하지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인권변호사 시절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대리인 경험 때문에 ‘피해자 중심주의’를 고수하는 것”이란 보도에 대해 “피해자 중심주의는 국제사회의 합의된 원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12일 보건당국이 중국 본토 외 홍콩·마카오 지역도 신종 코로나 오염지역으로 지정해 검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검찰 내부 수사와 기소 판단 주체를 분리하는 제도 개선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202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까지 총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시상식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칸에서 시작된 긴 여정이 가장 행복한 형태로 마무리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있는 한국 교민을 태워올 3차 임시항공편이 11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12일 귀국합니다. 교민들의 임시생활 숙소로는 경기도 이천시 국방어학원이 선정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유승민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의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주 통합이 보수의 화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당이 비례선출 과정을 최종 정리했습니다. 입당한지 3개월이 지난 당원들에게만 있는 피선거권을 조성실 전 정치하는엄마들 대표와 배복주 장애여성공감 대표에게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추진하는 신당의 명칭은 국민당이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다른 정당 창당을 위해 후원을 해달라는 공지를 올린 것과 관련해 중앙선관위가 위법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전 세계에 최초로 경고한 중국 의사 리원량 씨가 환자들을 치료하다 감염돼 숨졌습니다. 중앙선관위가 ‘안철수 신당’ 이란 명칭에 대해 사용 불허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21대 총선에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대표급’ 주자들을 어디로 출마시킬지 결론 내리지 못했습니다.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1명을 추가로 확인해, 5일 저녁 기준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견됐습니다. 법무부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위 수사로 불거진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 공소장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의미를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보건당국이 4일 확인된 국내 신종 코로나 감염증 16번째 확진자가 태국 여행을 다녀왔지만 그 이력만으론 태국에서 감염된 것인지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정계 복귀 후 연일 ‘공정’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그가 만들려는 ‘공정한 사회’가 어떤 것인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신종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