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 “남·북·미를 비롯한 관련 국가들과 우리 모두는 지금의 이 기회를 천금같이 소중하게 여기고,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밖 장외투쟁, 자칭 ‘구국 투쟁’을 재개하기로 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강력한 대여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민중의소리는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나 최근 ‘권리 찾기 유니온'(권하다) 창립 관련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또, 민중의소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만든 김운성 작가를 만나 최근 일본의 ‘아이치 트리엔날레’ 소녀상 전시 거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과 대한민국 파괴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오는 24일 광화문에서 구국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전문가들은 대법원의 강제동원 판결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일본 경제보복으로 우리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폐기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중의소리에서는 ‘가능한 수’를 따져봤습니다. 숀 버니 그린피스 독일사무소 수석 원자력 전문가는 일본 아베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110만 톤(t)을 태평양에 방류할 경우 동해의 방사성 물질이 증가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근거없는 가짜뉴스로 시장의불안감을 키우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활동을 들어, ‘청문회도 필요없다’는 자유한국당의 반대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인사청문회에서 충분히 답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내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에 일본산이 포함돼 있으면 불매운동리스트에 포함시키면서 국내 식품업계 역시 원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 그 시작이 과거사 문제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부당하다면서도 우리의 대응이 감정적이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민중의소리는 다양하고 복잡한 한일 경제전쟁 분석이 난무할 때 명료한 관점을 제시하는 김광진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국가 전복을 꿈꿨던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방사능 올림픽’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기 전 반드시 막아야 할 것이 있다고 합니다. 민중의소리가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최경숙 활동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민중의소리는 진보의 나아갈 방향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연속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첫 주자로, 한석호 전 민주노총 사회연대위원장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2기 내각을 사실상 완성했지만 인사청문회는 벌써 험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불확실성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위협에 대해 어떤 대응책이 필요한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정부가 백색국가 일본 제외결정을 유보했습니다. 미묘한 변화의 기류가 있는 것인지, 전략적 고려에 따른 맞대응 수위 조절인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 인상 협상과 관련해 한국이 훨씬 더 많이 낼 것이라 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는 가운데 재일 한국인 2세 강상중 도쿄대 명예교수가 최종적인 키를 쥔 것은 북한이라며 남북이 지금보다 더 확고한 교류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정부당국은 경제체질을 바꾸겠다고 했지만, 기업특혜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속셈을 드러내고 있다고 합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와 보수통합을 노골적으로 거론해 후폭풍이 거셉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기소송에 가담했냐”고 막무가내식 의혹을 제기하며 국회 운영위원회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가짜뉴스를 바로 잡겠다며 구성된 자유한국당 미디어특위가 ‘정부 비방 댓글’을 수집해 소개하는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쿠시마에서 성화 봉송식을 치르는 2020도쿄 올림픽에 대해 국제사회는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미국의 르포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극복 방안에 대해 “남북 간의 경제협력”을 꼽았습니다. 국민 10명 중 7명은 방사능 논란이 일고 있는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선수단 식단 제공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에 대한 정부의 대응카드로 지소미아 폐기가 거론되는 가운데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