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9월 24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민주노총이 톨게이트 요금 수납노동자들의 직접 고용 쟁취를 필두로 하는 하반기 총력 투쟁 게획을 채택했습니다.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자신이 맡은 강의에서 ‘위안부는 매춘’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자, 학교 당국은 해당 과목 강의 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연세대학교 출신 국회의원들이 류 교수의 교수직 박탈을 학교 총장에 촉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민주노총이 톨게이트 요금 수납노동자들의 직접 고용 쟁취를 필두로 하는 하반기 총력 투쟁 게획을 채택했습니다.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자신이 맡은 강의에서 ‘위안부는 매춘’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자, 학교 당국은 해당 과목 강의 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연세대학교 출신 국회의원들이 류 교수의 교수직 박탈을 학교 총장에 촉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취지의 망언을 한 류석춘 연세대 교수에 대한 파면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경제발전을 주도하겠다며 이른바 ‘민부론’을 내세웠습니다. 특히 황 대표의 민부론 발표와 관련해 스티브 잡스를 따라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민중의소리와 만난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현대자동차를 위시한 완성차업체의 ‘갑질’로 부품사가 무너진다며 이대로가면 망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가족 사모펀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에게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의 항소심 재판이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 시연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결정적인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가 특정되는 등 최근 DNA 분석 기술 발당 등으로 장기미제 사건들이 풀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사문서위조혐의 공소장이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때문에 조 장관 낙마를 염두에 두고 섣불리 배우자를 기소했다는 의혹만 키우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할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최초 발생을 공식 확인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역학조사반을 투입해 발생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주 미국에서 열릴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북미 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조국 파면’ 공세를 위해 9월 정기국회 일정 조정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그런 와중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삭발 투쟁 대열에 합류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에 ‘노조와의 대화’와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본사 점거농성에 돌입한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들과 경찰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하루 만에 검찰개혁 전담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를 놓고 막판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조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맹탕’이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 대통령을 향해 임명 강행은 정권 종말의 시작이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저녁까지 명절 물량을 배달하는 업무를 끝마치고 우체국으로 돌아오던 50대 집배원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우여곡절 끝에 오는 6일 열리게 됐습니다. 택배·배달 노동자들이 추석을 앞두고 쏟아지는 물량으로 장시간 노동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택배·배달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동조합이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청와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결정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연장 의견이 우세하다는 일본 NHK의 보도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6일에 열리고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를 마쳤지만, 증인 및 참고인 채택에 대한 이견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 후보자 딸 생활기록부 내용을 공개하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서울대병원 파견, 용역직 노동자들이 전부 직접고용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