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일본 경제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예산을 ‘최소 1조원+α’ 규모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응시기회 제한 규정으로 평생 변호사가 될 기회를 박탈 당한 이들을 ‘오탈자’라고 부릅니다. 오탈자 대거 양산 현실을 심층 조명해봅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이 험난한 과정을 거쳐 지난 2일 통과됐지만, 청년 일자리와 복지 분야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돼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첫 양자 회담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헤어졌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꾸려진 국회 방일단이 일본 여당인 자민당과 면담하러 갔지만, 자민당의 일방적인 취소로 불발됐습니다. 북한 내부 문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귤 200t을 ‘괴뢰가 보낸 전리품’이라고 표현했다는 일본 도쿄신문의 보도가 가짜뉴스일 수 있다는 정보당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해 다시 ‘핵무장론’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우려를 표하면서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딸의 KT 부정채용한 의혹을 두둔하는 과정에서 느닷없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를 끌여들였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허위사실 유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KT에 딸을 부정채용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의 공소장이 공개되자 “여론몰이를 자제하라”고 열을 올렸습니다. 한국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를 심층 분석한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비정규직 노동자를 자회사 소속 정규직으로 전환한 공공기관을 방문해,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 하지 못한 기관들도 조속히 마무리하게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체제에서 그의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이뤄진 대표 수사 중 하나인 사법농단 사건 재판이 이전보다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저축은행과 대부업 시장에 풀린 일본계 자금이 17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회전을 거듭하던 국회가 여야 합의로 가까스로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친일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을 계기로 정국을 대북 안보 이슈로 바꿀 시도를 하고 있지만 정세와 동떨어진 주장을 펼쳤습니다. 한국에 대한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로 촉발된 한일 간 분쟁이 이번 주 중대한 분수령을 맞을 전망입니다. 기관 고장으로 동해에서 표류하다 북한 당국에 단속됐던 러시아 국적의 어선이 28일 속초항에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항소심에서 감형받아 징역 5년과 추징금 27억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북한이 쏘아올린 단거리 미사일 2발이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개최에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공정한 경쟁질서를 해치는 정치, 경제 분야 권력형 범죄에 강력 대응하겠다며 정치권과 재계에 엄포를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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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KT에 딸을 부정취업 시킨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억울하다’며 눈물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의 주장은 ‘가짜뉴스’였음이 드러났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여당이 ‘극일’로 가야한다는 의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이를 깎아내리며 외교적 해법을 주문했습니다.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해 한국에서 번지고 있는 ‘일본 불매운동’에 더해 일본계 대부업체들도 함께 불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KT에 딸을 부정채용시킨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뇌물수수’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부품소재산업, 벤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 자신감을 북돋았습니다.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에 분노한 학생들이 부산 일본영사관 내에서 기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