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국내 대형택배업체들이 개인택배 요금을 인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전 기업택배 가격 인상액에 비해 개인택배 인상액이 턱없이 높아,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5·18 당시 계엄군 오인 사격으로 12살 에 세상을 떠난 고 전재수 군 묘비에 41년 만에 영정 사진이 걸리게 됐습니다. TBS 라디오 프로그램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 씨의 출연료가 개인정보인지, 공공정보인지 따져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일요일이었던 지난달 18일, 대구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서른 살 청년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건설 현장에서 일요일에 연이어 사망사고가 발행하고 있는데, 해당 노동자들은 왜 ‘일요일 휴무제’에도 불구하고 출근해야만 했는지 짚어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새 검찰총장으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습니다. 송영길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취임 첫날, 변화에 대한 의지를 거듭 천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코로나19 경제위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기술 전환이 겹쳐 여러 산업에서 구조조정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고용 위기에 어떻게 대응할 지 숙고가 필요하다는 나원준 교수의 진단을 들어봅니다. 최근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합의기구’ 내에서 택배비 인상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올 초 국내 대형 택배 3사 모두 택배비를 올린 상태라, 택배비가 또 오르는 것인지 점검해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송영길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대법원이 헌법재판소 정당해산 결정으로 직위가 박탈된 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들이 낸 지위확인 소송에서 ‘의원직 박탈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당 지역의원들의 지위확인 소송에선 ‘의원직 박탈 부당하다’고 판결해 모순적 양태를 보였습니다. 중대재해를 일으킨 기업은 정부와 공공 계약을 맺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습니다. 정부가 2022년까지 가계 부채 증가율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4%대로 복원키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취임 이후 ‘청년 노동자 조직화’를 내세우고, 방송국을 개국하며 게임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도전들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해나가고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정당해산 결정으로 국회의원직이 박탈당한 전 통합진보당 의원들의 지위확인 소송 대법원 최종 판결이 오늘 진행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홍영표 의원을 만나봤습니다. 그가 제시한 당 쇄신 방향은 ‘단결’로 요약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131주년 세계노동절’을 앞두고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직접 만났습니다. 코로나19라는 재난 속에서 두 번째 맞는 올해 노동절의 의미, 양 위원장 취임 후 민주노총이 안고 있는 과제와 향후 진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최근 국민의힘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논쟁을 벌이는 가운데, 연일 “지난날을 반성하고 복기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하고 있는 30대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이번 주말, 5.1 노동절이 다가옵니다. 노동절에 노동자가 쉬게 된 건 언제부터일까요? 이 당연한 일이 어떻게 당연하게 되었는지 이완배 기자가 짚어봅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소상공인들의 매출 손실이 계속 쌓이고 있는 가운데, ‘소급적용 보상’에 대한 입법 논의를 더 미뤄선 안 된다고 여야 의원들이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범죄자 별 경제력에 따라 벌금을 차등 부과하는 ‘재산비례 벌금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불법 승계’ 사건과 관련해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삼성그룹 경영진이 자본 시장 신뢰를 무너트린 중대한 위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왜 ‘노동자’를 노동자로 부르지 않고, ‘근로자’라는 명칭에 집착할까요? 그 이유를 분석해 봤습니다.’번쩍배달’ 도입을 놓고 논쟁을 벌여 온 배달의민족과 배달노동자 간의 갈등이 정리되는 국면입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 중인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을 건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 공감대와 국민 통합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의원을 만나봤습니다. 그는 정권 초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이나 전교조 합법화를 신속하게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자신이 당의 유능한 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가 3년여 만에 다시 서울시에 재건축 심의를 요청했지만, 앞서 지적됐던 안전과 교통 문제 등이 개선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유의동·권성동·김기현·김태흠 의원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이들은 모두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지난 일요일 대구의 한 건설 현장에서 청년노동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