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북한은 지난 달 한미정상회담에서 대화 재개 관련 메시지가 나온 후, 10일이 지나서야 ‘개인 명의’ 비난 성명을 내놨습니다. 이를 어떻게 봐야 할지,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29년 간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데 전념해 온 박해근 소방관, 그는 정년을 앞두고 동료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방관 노조’ 건설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적극적인 재정 확대 정책을 주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최근 500kg 파지더미에 깔려 숨진 화물 노동자가 있었습니다. 고인의 딸은 사고 전날 아버지와 ‘산재 많은데 조심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통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측이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1호 사건’으로 수사 중인 공수처에 “수사권한이 없다”며 경찰에 재이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군 내 성폭력 사건 은폐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이번엔 불법촬영을 무마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소상공인 정책 주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국회 손실보상법 입법청문회 전 ‘코로나19 이후 정부가 지급한 재난지원금이 소상공인 손실추정액 보다 더 많다’는 자료를 의원들에게 내 논란이 됐습니다. 이 문제적 자료가 어떻게 나온 것인지 따져봤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 후보가 ‘공정’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지만, 실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첫 방송토론회에서 새로운 논점 없이 오는 대선에서 ‘자강론’과 ‘보수야권통합론’ 중 어느 길을 고를 것인지 기존 논의를 되풀이했습니다. 오늘부터 보증금이 6천만원을 넘거나, 월세 30만원을 넘는 임대차 계약은 정부에 신고해야 합니다. 관련 궁금증을 정리해봤습니다. 지난달 조치원 쌍용 씨앤비 공장에서 파지더미에 깔려 사망한 화물노동자의 자녀가 진상 규명과 작업 환경 개선을 호소하며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반도체 강국’ 한국의 위상은 안정적일까요?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반도체 설계 R&D 사업을 지휘하는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김형준 단장을 만나 한국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정부 정책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미국 정부가 공여한 얀센 백신 100만명 분이 곧 한국에 도착합니다. 정부는 이를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대 대원 등에게 접종할 계획입니다. 라이더들이 빨리 달릴 수 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부동산 정책 후퇴를 결정했습니다. 금융으로 투기를 억제해온 정책 방향을 선회해 대출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는데, 자세한 내용을 짚어봅니다. 전문가들이 오는 7월 북한이 미국과의 실무회담에 나설 가능성이 있으며,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 여부와 코로나19 상황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타투이스트들의 노조 타투유니언 김도윤 위원장이 연예인에게 타투를 해준 후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어떤 사정인지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하며, 난개발을 막기 위해 도입된 ‘주거정비지수제’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유통점이 스마트폰을 팔 때 소비자에 제공하는 추가지원금 한도를 높이기로 결정했지만, 단말기 유통 업계와 시민사회에서는 이 같은 결정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대표를 초청해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후속 조치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국회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상인들을 위한 ‘손실보상법’ 입법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벤처부와 기획재정부는 이미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한 지원금이 소상공인 손실추정액보다 많다며, 해당 법의 소급 적용에 반대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이 끝나고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 스와프’를 체결하지 못했다며, 백신 외교 실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주장이 사실인지 짚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국민의힘이 정부 여당에 맞서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부동산 세금은 줄이고 대출을 더 쉽게 하는 규제 완화가 골자입니다. 그런데 주택시장을 안정화 할 공급 대책은 부재했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국민동의청원이 시작된지 하루만에 1만명 참여를 이끌어 냈습니다. 일부 음식점에서 상품의 배달앱 등록 가격을 매장 판매 가격보다 높게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왜 배달 판매 시 가격을 더 높게 받는지 속사정을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 첫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정치권은 대체로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국민의힘 등 야당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빠져있다면서 정부의 추가 외교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한미 정상이 합의한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이 구체적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 사의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 사와 차세대 백신 개발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