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하고 싶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에 “환영할 일”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20번째 기고는 코로나19 이후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려면 불평등과 환경 파괴 등 전지구적 문제에 인류가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전성원 『황해문화』 편집장의 글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법에 따라 5일 21대 국회를 시작하겠다고 하자, 미래통합당이 “독재”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19번째 기고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취약함을 드러낸 한국 언론이 어떻게 바뀌어야 할 지 방향을 제시하는 최진순 건국대 전 겸임교수의 글입니다. 문 대통령이 최근 심화되고 있는 미·중 간 갈등에 대해 “우리 경제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앞세운 미래통합당이 21대 국회 당 차원의 1호 법안으로 ‘코로나19 위기 탈출 민생지원 패키지법’을 제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18번째 기고는 한국 사회가 코로나19 사태에서 드러난 구조적 결함을 직시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의 글입니다. 박노자 교수가 정의기억연대 관련 논란을 “마녀사냥”으로 규정하고, 현 사태의 원인을 “그 운동이 한미일 삼각동맹 ‘발전’에 걸림돌이 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산재사고가 계속되는데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실형을 받는 경우는 매년 5건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협치’를 강조하며, 법정 시한 내 국회를 개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가 전형적 산업정책일 뿐 코로나19 사태의 교훈이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창간 20주년 특별 기획 17번째 기고는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선 사회구성원들의 연대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노혜경 시인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책임 있는 운영’을 이유로 상임위원장 전석을 가져가겠다고 주장해 미래통합당과의 갈등이 예상됩니다.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패배이후 우여곡절 끝에 ‘김종인 비대위’를 출범시켰습니다.,김 비대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4월까지 보장됩니다. 서울의 한 동물병원이 월세 미납을 이유로 강제집행을 당할 당시, 병원에 입원해 있던 동물들이 무리하게 이송될 처지에 놓여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공공병원들과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민간중소병원들이 정부의 지원정책에도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관련 의혹을 제기했던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재차 기자회견을 열고 “데모(‘위안부’ 운동) 방식을 바꾸자는 거지 (운동을) 끝내자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21대 국회 첫 국회의장 후보로 박병석 의원, 부의장 후보로 김상희 의원을 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8일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오찬을 함께하며 정국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정부의 지원을 통해 한국으로 귀환한 재외국민의 수가 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세청이 올해부터 고소득 1인 크리에이터들의 조세회피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경기도가 눈에 띄게 빠른 대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결이 무엇인지 이재명 지사를 만나 들어봤습니다. 검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살고 있는 쉼터 ‘평화의 우리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측은 “피해자에 대한 모독”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13번째 기고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한국이 전세계의 모범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김정대 신부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11번째 기고는 인류가 코로나19가 가져온 혼돈을 함께 극복하고 ‘인간의 얼굴을 가진 세계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의 글입니다. 경찰이 서울의 한 아파트 경비원에게 지속적인 갑질과 폭언을 일삼아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주민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상을 밝힐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WHO 세계보건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위기 앞에서 인류는 각자도생이 아니라 ‘연대와 협력’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10번째 기고는 코로나19사태서 드러난 패권국의 현실을 직시하고 평화통일 한반도로 나아가야 한다는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의 글입니다.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5.18 망언을 한 김순례, 이종명 의원 징계에 대해 “현재 소속이 다르다”며 소극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