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화재로 38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 정부가 수차례 화재 위험성을 경고하고 개선을 요구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물류창고 공사현장 시공사 대표가 30일 유가족들 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정부가 21대 총선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30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수천만명이 참여하는 국가 단위 선거의 첫 방역 성공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최근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에게 ‘페이백’을 강요하는 행태가 드러났지만, 보건복지부가 형식적 조사만 진행하고 후속조치를 하지 않아 신고한 교사들이 원장으로부터 협박을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민단체들이 코로나19로 생존 위기에 내몰린 세입자를 위한 주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가 당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는 것에 동의했지만, 정작 김 전 위원장은 거절 의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배달의민족’이 ‘요기요’와 합병하기 위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공정위의 심사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지 짚어봤습니다. 무소속 홍준표 국회의원 당선자(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대해 “정체불명의 부패인사”라며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내놓은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두고 정부와 여당이 입장을 조율하면 ‘그대로 받아주겠다’던 미래통합당이, 이번엔 합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고하라며 요구사항을 추가했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시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고 백남기 농민을 사망케 한 경찰의 ‘물대포’ 직사 살수 행위와 근거 규정인 경찰관직무집행법 등이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충격을 하루빨리 극복하기 위해, 올 하반기 ‘한국판 뉴딜’정책을 추진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 관련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무리한 증인신문을 해 빈축을 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긴급재난지원금의 ‘전 국민’ 지급을 반대하고 있는 미래통합당을 설득하기 위해 재정 부담 부분에서 일종의 ‘절충안’을 내놨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로 고용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여러 대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빈틈이 많은 것이 확인됐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두고, 국회 예결위원장인 김재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전국민 대상 지급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추경안을 편성하며,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 있는 질병관리본부와 지방 국립병원 직원들의 연가 보상비까지 전액 삭감하기로 해 논란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국회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논의를 본격 시작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내부에서 총선 당시 입장과 다른 목소리가 나와 여야 협상에 혼란이 예상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채널A를 조건부 재승인했습니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 사이트를 운영해 항소심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은 손 모 씨를 미국으로 강제송환하기 위한 범죄인 인도 절차가 진행중입니다. 이에 따라 석방 예정이던 손 씨가 재구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는 ‘이제 시작’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어떤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지 짚어봤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5월 5일까지 연장합니다. 다만, 국민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강도를 완화합니다. 여야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당선인(미래한국당 비례대표)의 국회 회의장 안내견 동반 출입에 대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모처럼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21대 총선이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180석 #막말정치인 #90년생 등 몇가지 키워드로 이번 총선 결과의 의미를 짚어봅니다. 21대 국회에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게 된 더불어민주당이 집값을 잡고 주거 복지를 확대할 수 있을까요? 총선 과정에서 나온 유력 인사들의 발언과 정부 정책방향을 바탕으로 예측해봤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없는 ‘고액자산가’의 기준을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63곳에서 승리해,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예상 의석까지 합치면 약 180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와 대책 속에는 세월호의 교훈이 담겨 있다”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과 국민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종로 선거 패배’와 ‘통합당 수도권 몰살’의 총선 성적표를 안고 당을 떠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