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원자력 안전 전문가들이 삼중수소에 대한 원자력계 인사의 발언과 이를 받아쓰기한 언론 때문에 월성원전 방사성물질 누출 문제의 심각성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성토했습니다. 택배기사들이 각 분야 주체들과 사회적 합의를 한 지 6일만에 총파업을 선포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이 출연한 10억엔으로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의 청산 처리가 아직도 남아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국회의원 100여명이 탄핵을 준비하고 있는 사법농단 판사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박근혜 정부를 위해 ‘세월호 사건’을 어떻게 유린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 집단해고 사태와 같은 ‘용역 계약 중단을 통한 손쉬운 집단해고’는 지금까지 수차례 반복되어온 일입니다. 왜 근절되지 않고 계속되는지 분석해봤습니다. 폐업 사업장에서 투쟁하는 여성노동자들의 이야기를 기록해온 여성들, 기록팀 ‘또록’을 만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영업이 금지되거나 제한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일정 범위에서 손실 보상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당정이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성추행 사건으로 직위를 상실했습니다. 국정농단 뇌물 사건 파기환송심서 실형을 받고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사건을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팀 모두 재상고하지 않고 판결을 수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새해 정부 재정정책을 놓고 정세균 국무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민주당 대표, 홍남기 부총리까지 가세해 논쟁이 거셉니다. 코로나19로 상처가 깊어진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나원준 교수의 제언을 보내드립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실형 선고와 법정구속 이후 나돈 가짜 메시지에 실린 ‘삼성 본사 해외 이전설’에 대해 이완배 기자가 따뜻한 설명을 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죽음의 행렬을 막기 위해 정부와 국회, 택배 사업자, 노동자, 소비자 등이 함께 만들어낸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합의안’을 살펴봅니다. 마침내 공수처가 출범했습니다.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인권 친화적 수사기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가족이자 박근혜 정부 정보기관의 사찰 피해자인 ‘유민 아빠’ 김영오 씨는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의 수사결과를 “참담하다”고 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민주당 의원에게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다뤄진 정치현안과 정부의 방향 등에 대해 견해를 들었습니다. 현행 특경가법은 횡령으로 취한 이득이 5억원 이상으로 가중 처벌 대상이 되는 범죄자가 판결을 확정받으면, 범죄와 관련된 기업에 취업할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을 법대로 해임할까요? 국회 사무처가 내부전산망에 올린 연말정산 안내 예시에 부적절한 이름을 썼다가 뒤늦게 고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사 임직원들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받은 것과 관련해, 학계 전문가들이 “과학적 방법론을 이해하지 못한 판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 세월호특수단이 청와대의 인지시각 조작, 국가정보원·기무사의 유가족 사찰 등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에 제기된 대부분 의혹을 무혐의로 결론냈습니다.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성역없는 수사를 강조하며 야권의 정치 편향 우려를 불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재판부 결정을 두고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집행유예 아닌 실형이 선고됐지만, 1심 선고 때의 징역 5년에 훨씬 못 미치기 때문입니다. 삼성과 이 부회장은 준법감시위원회를 통해 감형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월성원전 인근 주민들이 삼중수소에 대한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민들을 만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국내 최대 연기금인 국민연금이 투자 기업에 주주권을 행사하는 기준에 ‘산업재해’를 거의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산재 발생 시 국민연금이 주주로서 적극 대응할 수 있게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대법원이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형이 확정되자, 여야의 태도가 엇갈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광주의 영세사업장 노동자가 파쇄기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한 가운데, 관할 노동청이 사고 전 사업장의 위험성을 인지했음에도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월성원전에서 삼중수소가 유출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한수원이 해명에 나섰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이 남아있습니다. 현대차가 외주업체들에게 ‘안전조치’ 관련 허위보고를 강제해 온 관례가, 하청노동자들을 산재 위험에 노출시켰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