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6월 5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단독 회동을 요구하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청와대 정무수석의 만남 요청도 줄곧 거절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차관에 대한 재수사를 시작했지만, 박근혜 청와대 등 수사 외압설에 대해서 ‘또’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순식간에 처리된 현대중공업 임시주주총회에 대해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상법과 현대중공업 정관, 기존 판례, 사회통념 등에 부합하지 않는 위법 주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 ‘문 대통령과 단독 회동’ 요구한 황교안, 정무수석의 만남 요청은 ‘외면’


자세히보기
 

2. ‘김학의 성범죄’ 3번째 면죄부 준 검찰, 끝까지 아무것도 안 했다


자세히보기
 

3. 금속노조 “‘주주 참여’ 막은 현대중공업 임시주총은 위법”


자세히보기
 

4. 김연철 “현 시점에 가장 중요한 건 조속한 북미협상 재개”


자세히보기
 

5. 타워크레인 노동자들 “목숨의 위협 느껴 농성 돌입..안전기준 마련하라”


자세히보기
 

6월 4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6월 4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용영업체 소속 요금수납원들을 자회사 소속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이에 반대하며 ‘직접 고용’을 촉구하는 수납원들은 계약 종료에 따라 해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포항시민 1000여명이 서울 국회 앞에 상경해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촉구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현장실사에 나섰지만 노조의 반발에 무산됐습니다.

1. 일터서 밀려난 고속도로 요금수납원들 “자회사 거부하면 화장실 청소, 풀 뽑기 행”


자세히보기
 

2. 국회 찾은 포항시민 1천명 “임시회 열어 지진피해 특별법 제정하라” 촉구


자세히보기
 

3. “안된다” 말 한마디에 철수…현대중공업 현장실사 ‘빠른 포기’ 속내는?


자세히보기
 

4. 전국 건설 현장의 타워크레인 2천대가 멈춰선 이유


자세히보기
 

5. 한선교, 바닥에 앉은 기자들 향해 “걸레질 하는구만”


자세히보기
 

6월 3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6월 3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막말로 곤혹스러워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당내 막말 금지령’을 내렸지만, 최근 민경욱 대변인이 또다시 막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은 정말 법정근로시간을 제대로 지켰을까요? 영화산업노조 안병호 위원장을 만나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헝가리 사고 관련, 헝가리 당국이 선체 주변에 유실 방지 구조물 설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 “‘기생충’ 봉준호도 바뀐 촬영 현장 수혜자..노동 환경 개선 효과 언급해 준 감독은 처음”


자세히보기
 

2. 정용기 이어 민경욱 ‘막말’ 논란, 빛바랜 황교안의 ‘막말 금지령’


자세히보기
 

3. 헝가리 다녀온 강경화 “선체 주변에 유실방지 위한 구조물 설치 검토”


자세히보기
 

4. “사랑 천국 혐오 지옥” 무지개로 물든 시청광장,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자세히보기
 

5. [김영욱의 노동경제] 건설노동자 처지 쏙 빼놓고, 노조 때리기 나선 보수언론


자세히보기
 

5월 30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30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에 대한 과거 검찰의 ‘부실 수사’, ‘봐주기 수사’ 의혹이 사실로 확인돼 검찰에 재수사가 권고됐습니다. 현대중공업 분할을 막기 위해 농성 중인 현대중공업 노조 지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외교부가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혐의로 주미대사관 참사관 K씨와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을 형사 고발했습니다.

1. ‘검찰 간부들’ 연루된 김학의 사건 ‘봐주기 수사’ 확인…박근혜 청와대 외압 가능성


자세히보기

2. [인터뷰] 현대중공업 지부장 “이건 생존권 싸움, 침탈·장소변경 모두 대비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3. 외교부, ‘기밀유출’ K참사관·강효상 검찰에 형사고발


자세히보기

4. 국보법 기소 IT사업가, ‘구속영장 조작’ 경찰관들 무혐의 처분에 항고


자세히보기

5. [만화로 보는 공산당 선언] 5화 – 인간 도살장?


자세히보기

5월 29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29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킨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외교부가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자, 해당 유출은 기밀에 속하지 않는다고 잡아뗐습니다. 민중의소리는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을 자신의 1호 법안으로 발의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직접 만나 ‘누가 이 법을 가로막고 있는지’ 등을 들어봤습니다. 미-일이 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하는 가운데 두 정상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정면으로 엇박자를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 ‘구걸 외교’라며 폭로하더니, 뒤늦게 “기밀 유출 아닌 상식”이었다는 강효상


자세히보기
 

2. [인터뷰] 소방관복 입은 이재정이 한국당에 보낸 경고장 “국민께 이를 거예요”


자세히보기
 

3. 트럼프 “위반 아냐” vs. 아베 “제재 위반”… ‘北미사일’ 미일 정상 엇박자


자세히보기
 

4. “대화하자” 농성 중인 노조에…현대중공업 ‘65명, 무더기 경찰 고발’


자세히보기
 

5. 국제법률가단체들,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국제진상조사단’ 꾸려


자세히보기
 

5월 28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28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별다른 소득없이 이른바 ‘민생 대장정’을 24일로 마쳤습니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중학생 딸 친구를 추행한 뒤 살해한 이른바 ‘이영학 사건’ 당시 경찰의 초동조치가 부실했기 때문에 국가가 피해자 가족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1. ‘전국 한 바퀴’ 끝낸 황교안의 고민, 악재 쌓이고 지지율 박스권


자세히보기
 

2. ‘기생충’ 봉준호 감독 “황금종려상, 한국 영화 100주년에 준 큰 선물”


자세히보기
 

3. 법원, 이영학 사건 초동조치 부실 인정…“국가가 피해자 가족에 배상”


자세히보기
 

4. 트럼프 “北 작은 무기 발사해도 개의치 않아… 김 위원장 약속 지킬 것”


자세히보기
 

5. [KSOI] “국회 파행은 자유한국당 책임” 51.6% 응답


자세히보기
 

5월 27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27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별다른 소득없이 이른바 ‘민생 대장정’을 24일로 마쳤습니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중학생 딸 친구를 추행한 뒤 살해한 이른바 ‘이영학 사건’ 당시 경찰의 초동조치가 부실했기 때문에 국가가 피해자 가족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1. ‘전국 한 바퀴’ 끝낸 황교안의 고민, 악재 쌓이고 지지율 박스권


자세히보기
 

2. ‘기생충’ 봉준호 감독 “황금종려상, 한국 영화 100주년에 준 큰 선물”


자세히보기
 

3. 법원, 이영학 사건 초동조치 부실 인정…“국가가 피해자 가족에 배상”


자세히보기
 

4. 트럼프 “北 작은 무기 발사해도 개의치 않아… 김 위원장 약속 지킬 것”


자세히보기
 

5. [KSOI] “국회 파행은 자유한국당 책임” 51.6% 응답


자세히보기
 

5월24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24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청와대는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미 정상간의 통화내용을 누설한 것에 대해 ‘국민의 알권리 차원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최근 5.18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해 망언을 한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의 과거 ‘지뢰 폭발 사건’이 미화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육군본부는 관련 자료를 비공개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관계자들이 당시 정보경찰에게 선거 관련 정보 등 위법한 정보활동을 사실상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 청와대 “한미 정상 통화 내용 누설, 공익제보에 해당 안 돼”


자세히보기
 

2. [단독] 육군본부, ‘5·18 망언’ 이종명 ‘지뢰 폭발 사건’ 관련 문서 ‘비공개’ 결정


자세히보기
 

3. 박근혜 청와대, 정보경찰에 불법 정보수집 지시..경찰, 이병기 등 6명 송치


자세히보기
 

4. 장경동 목사 “전쟁나면 북한사람 2000만명 죽이자”… 평화나무 “학살 선동 장경동, 목사직 사퇴하라”


자세히보기
 

5. 개통 앞둔 김포도시철도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선언한 이유


자세히보기
 

5월 23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23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이 국회 정상화 조건으로 지난 패스트트랙 정국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검찰의 ‘KT 채용비리’ 수사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을 향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경원 원내대표는 “야당탄압이 도를 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빛 1호기’ 원전을 안고 살아가는 영광군 주민들은 이어지는 사고에 대해 정부에 수차례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1. 강경한 민주당 “국회정상화 위한 고발 취하, 패스트트랙 사과 안 돼”


자세히보기
 

2. ‘KT 채용비리 김성태’ 수사가 ‘김경수 특검 보복’ 수사라는 나경원


자세히보기
 

3. “반복된 한빛 1호기 사고, 불안해 못 살겠다” 전남 주민들의 토로


자세히보기
 

4. 정부, ILO핵심협약 비준 추진 “정기국회서 논의되게 할 것”


자세히보기
 

5. [만화로 보는 공산당 선언] 4화 – 졸부 VS 개털


자세히보기
 

5월 22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22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적한 ‘국가채무비율 40%’ 유지의 근거를 살펴봤습니다. 중국에서 북한 IT기술자들과 경제협력 사업을 한 사업가를 구속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조작해 구속영장을 작성한 의혹을 받는 경찰관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옛 국군기무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보름 만에 계엄령 선포를 조기검토 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 맥락도 근거도 없는 기재부 ‘국가채무 40% 룰’


자세히보기
 

2. [단독] 검찰, ‘국보법 구속영장 조작’ 경찰관들 무혐의 처분


자세히보기
 

3. “기무사, 세월호 참사 보름 만에 ‘계엄령 선포’ 조기 검토했다”


자세히보기
 

4. 최저임금은 올랐는데 내 월급은 왜 제자리걸음일까?


자세히보기
 

5. ‘독재자 후예’ 비판한 문 대통령에 또다시 ‘김정은 대변인’ 운운한 황교안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