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21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이명박 정부 검찰의 ‘부실 수사’로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진상을 밝힐 수 있는 길이 가로막힌 현실이 확인됐습니다. ‘5.18 진상조사위’가 자유한국당의 자격미달 후보 추천 때문에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추천 위원 2명 중 1명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노조 측에 공개한 ‘분할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신설법인과 존속법인 간 재산 분할이 불균형해 노동자 임금과 하청사 대금 하락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1. MB 검찰 ‘부실수사’로 ‘조선일보 방사장’ 밝힐 길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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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유한국당, ‘5·18 진상조사위’ 자격 조건 미달 위원 2명 중 1명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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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대중공업 분할계획서 봤더니…“현금 줄고 부채 늘어, 노동자·하청사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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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안법 하위 법령에서도 보호받지 못하는 구의역 김군과 김용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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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야 3당 원내대표, ‘국회 정상화’ 기대하며 맥주잔 부딪쳤지만 “결론 내기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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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20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18기념식을 찾았다가 펜스까지 뜯고 줄행랑치는 장면이 주말내내 화제였습니다. 자유한국당은 5.18을 폄훼한 적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총수 일가가 싸우고 있습니다. 이 볼썽사나운 일들은 왜 벌어지는 것일까요? 휴대폰 시장에 다시 0원폰이 등장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살펴봤습니다.

1. 5·18 기념식 찾은 황교안, 시민 반발에 담장 뜯어내고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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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18 정신 폄훼한 적 없다”며 ‘오리발’ 내미는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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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한항공 일가의 볼썽사나운 갈등, 재벌 경영권 분쟁은 왜 구조적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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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법보조금 대란’에 ‘0원폰’까지 등장… 결국 승자는 ‘이통사·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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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양정철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보다 고집이 훨씬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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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17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심에서 검찰이 제기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국회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사실상 전면 부정했습니다. 달창 발언 등으로 연일 논란을 자초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급등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됐습니다.

1. 법원,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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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문무일 검찰총장 주장은 문재인 정부 주도 검찰개혁 ‘폐기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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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얼미터] 지지율 뚝 떨어진 자유한국당…‘달창’ 발언, ‘5·18 징계’ 불발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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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장] “방송스태프 노동 착취 중단” CJ ENM 앞 모인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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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18 전 ‘망언 3인방’ 국회 징계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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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16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민중의소리는 5.18 당시 신군부의 강제진압 명령을 거부했다가, 강제 사직 당한 고 이준규 서장의 사위 윤성식 교수를 만났습니다. 서울, 부산, 철원은 막판에 극적 임금협상에 성공하면서 버스파업이 철회됐습니다. 경기는 파업을 유보하고 29일까지 추가 협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국회의원 선거에 불법 개입한 혐의를 받는 강신명, 이철성 전 경찰청장이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1. [인터뷰] 故 이준규 목포서장 사위 윤성식 교수 “경찰, 처음으로 제대로 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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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울·부산 버스 노사, 임금협상 막판 극적 타결…파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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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거 개입’ 강신명·이철성 전 경찰청장 영장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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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대차 갑질에 멍든 부품사 “진짜 ‘공정경제’ 와야 미래차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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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만화로 보는 공산당 선언] 3화 – 계급투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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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15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가 고 염호석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원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화장장 진입 방해 사실에 대해 사과하라’고 권고 했습니다. 버스파업을 하루 앞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광역버스 준공영제 추진, 경기지역 요금 200원 인상하겠다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회가 색깔론을 동원해 개신교 시민단체 등을 공격한 데 대해 무례와 천박함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 경찰청 진상조사위 “故 염호석 장례서 삼성 대리인이었던 경찰, 사과해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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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광역버스 준공영제 추진, 경기도 버스요금 2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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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화나무 한기총의 색깔론 망언 규탄 성명 “한기총은 사라지는 게 한국교회 위해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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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학의 사건에서 ‘성폭력 사건’의 전형성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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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재도전 끝 성공..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된 ‘한국의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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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14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달창’이라는 여성혐오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해 막말로 국민을 분열시키지 말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오는 15일 버스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중앙정부-지자체-사업자-노동자 간의 저마다 다른 해법을 다뤄봤습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다가오는 5.18민주화운동 39주기 참석을 예고한 가운데 국회가 진상규명을 위해 할 일을 하고 광주로 가야한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1. 문 대통령 “막말로 국민 혐오 부추기는 정치는 희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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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버스파업 D-2, 노사정 ‘동상이몽’ 해법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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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18 둘러싼 문제 청산하고 광주 가야” 황교안 압박하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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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근혜, ‘강제징용 판결 개망신 안 되도록 하라’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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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검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구속영장 청구…특가법상 뇌물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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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13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강경진압 명령을 거부했다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파면되고 고문 끝에 사망한 고 이준규 목포경찰서장의 사연을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몇 차례에 걸쳐 연속으로 당시 상황과 고인 및 유족들의 아픔을 재조명합니다. 극악한 막말로 파문이 일고 있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의 문제점을 짚습니다.

1. [단독] 5.18 전두환 신군부는 왜 이준규 목포경찰서장을 죽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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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창 뜻” 검색어까지 만든, 나경원 망언의 5가지 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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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랍 후 구출된 한국인 여성 佛도착… 마크롱 대통령 직접 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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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만화로 보는 공산당 선언] 1화 – 공산주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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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각기 제조공장서 기계에 낀 30대 노동자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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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10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전기차가 신사업으로 뜨면서 기존 부품을 생산하는 시장 자체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자동차날을 맞아 현대자동차 등에서 전기차 관련 대응방안을 다뤘습니다. 성매매 포털 사이트가 성매매의 중심이 되고 있지만 정작 사이트 운영자는 처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다뤄봤습니다. 성폭력·뇌물수수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5년여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1. 법률자문까지 해주는 ‘성매매 포털’ 운영자가 고작 방조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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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기차 대전환 맞는 부품사, ‘2030 생존 전략’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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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학의,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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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중국산 관세 25%로 인상” 공지…중국 ‘보복 예고’, 9일 담판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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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획] 특권과 승리가 아닌 삶과 행복을 위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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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9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사령탑으로 이인영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이 민생을 살리겠다며 장외투쟁에 나섰지만 정작 국민의 눈물을 닦아줄 법안 처리는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2조원대 회계 조작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삼성바이로직스가 증거은닉 목적으로 공장 바닥에 묻어둔 노트북만 수십대에 달했습니다.

1.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이인영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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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생 살리겠다” 국회 뛰쳐나간 자유한국당, 정작 ‘골목상권 살리기 법안’은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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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바이오 공장 바닥에 묻어둔 노트북 수십대…삼성SDS 개입 정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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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정민갑의 수요뮤직]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정태춘의 새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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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희망버스’ 이끌어 낸 김진숙 지도위원, 암투병 중..동료들 “마음 모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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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8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3기 신도시·30만호 주택공급’ 계획이 모두 발표됐습니다. 3차 신도시는 경기 고양시 창릉동, 부천 대장동 일대로 결정됐습니다. ‘빈손국회’의 오명에도 ‘민생투쟁대장정’에 나선 황교안 대표가 “국회를 파탄낸 자한당이 민생행보를 할 자격이 있느냐”는 시민사회의 항의에 부딪쳤습니다. 그러나 이런 비판에도 아랑곳 않고, 자유한국당은 국회에 대한 오명은 전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있다고 뒤집어 씌웠습니다.

1. 고양 창릉·부천 대장에 3기 신도시…사당역 등 ‘서울 역세권’ 1만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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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황교안이 민생 운운할 자격 있나” 부산서 규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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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폭력 책임 전적으로 민주당에”…자신들은 ‘비폭력 노선’이었다는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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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얼마나 더 죽어야..살려달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눈물의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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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제동원 ‘재판거래’ 정황…“대법원이 외교부 의견서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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