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7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7일에도 장외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혀 ‘빈손국회’, ‘식물국회’ 비판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한국이 최저임금 최고 수준이라는 보고서를 내자, 이에 한국노동사회연구소는 “중간수준”이라고 반박 보고서를 냈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검경 수사권 조정에 반대 의견을 낸 데 대해 조 수석도 반대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 이번엔 ‘민생 대장정’ 떠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국회 회군 명분은 더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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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 주휴수당 포함 최저임금 OECD 1위?…“회원국 중 중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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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국 “‘수사권 조정’ 문무일 우려 경청, 최종 선택은 국회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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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럼프-아베 전화회담… 북한 문제 공동대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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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순간 잊지 못할 것” 美 로즈볼 스타디움 뒤흔든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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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3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입법개혁안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해 삭발투쟁에 이어 전국 순회 장외투쟁까지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대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지층 결집하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일하는 청소년이 노동현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이 이어지는 것은 교육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노동인권교육이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1. 국회 박차고 나간 자유한국당, 선거운동 방불케 하는 ‘전국 순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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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회 정상화 난항…자유한국당 장외투쟁에 민주당 “속내는 결국 내년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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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의역 김군’도, ‘악질사장도’ 없애려면..반드시 필요한 노동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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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유한국당 삭발식, 11명 한다더니 4명만 참여…“릴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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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법농단 증인’ 현직 판사 “임종헌이 ‘진술 신중히 하라’고 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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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2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대하며 향후 대여 투쟁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골자는 콘서트나 민생투어 등의 형식이라 실질적 효과는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129주년 세계노동절 날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수만 노동자가 외치는 구호가 울려 퍼졌습니다. 40년간 음악을 함께 한 박은옥, 정태춘 씨의 공연이 진행 중입니다. 이들의 공연 후기를 담았습니다.

1. 패스트트랙 철회 안 하면 국회 안 돌아오겠다는 자유한국당, 퇴로는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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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29주년 노동절 서울광장에 모인 수만 노동자의 외침 “세상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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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정민갑의 수요뮤직] 기립박수로 답한 40년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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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승현의 첫 번째 시선] 부당한 인사명령 처분에 항의하는 결근, 정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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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기 든 문무일 검찰총장 “민주주의 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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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5월 1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 해산’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100만명을 돌파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민심의 분노를 엄중히 받아야 한다”라고 충고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재계 등에서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주장한 데 대해 ‘8일에 끝내는 노동조합’의 저자 김영우 씨는 “2등 국민”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날 국회사무처가 ‘직접’ 국회법 등을 어기고 의안과를 점거한 자유한국당 의원 등을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고발했습니다.

1. 민주당, ‘자유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100만에 “민심의 분노 엄중히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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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영욱의 노동경제] 최저임금 차등적용 주장, ‘2등 국민’ ‘2등 지역’ 만들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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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회사무처, ‘의안과 점거 농성자’ 검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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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대중공업 사전 물적분할, ‘노조 무력화’ 꼼수로 비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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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0만 국민 청원’ 의심하는 자유한국당…나경원 “조작 가능성 매우 높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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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4월 30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의 반발을 뚫고 여야 4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올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육탄방어에 나섰던 자유한국당 의원 19명과 보좌진들을 국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문재인 대통령도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특히 추경 등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국회가 정상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 회의실까지 들이닥친 자유한국당 집단 난동에도 ‘공수처 패스트트랙’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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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비는 없다” 민주당, ‘패스트트랙 육탄저지’ 자유한국당 의원 2차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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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 대통령 “정치권 갈등 격화 안타까워, 추경 신속히 처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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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회법에 ‘회의 방해죄’ 조항 넣더니..6년 후엔 스스로 어긴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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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재심 첫 재판…법원 “반드시 풀어야 할 아픈 과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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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4월 26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채이배 의원으로 사보임하는 데 동의하자, 자유한국당이 법적·물리적 수단을 총동원해 집단 반발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측이 제기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형 집행정치 신청을 검찰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한반도 비핵화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1.자유한국당, ‘공수처 설치법 저지’ 법적·물리적 수단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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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검찰, 박근혜 형집행정지 신청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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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정은 위원장, 푸틴 대통령과 첫 만남…“조선반도 정세 평가하고 견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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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흔들린 국회선진화법…국회 사무실 점거한 유승민·오신환 등 고발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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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직판사 “강제징용 보고서 대법원에 전달하라는 임종헌 지시, 부적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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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4월 25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여야 4당의 ‘개혁입법 패스트트랙 처리합의’에 반발하며 국회에서 철야농성을 한 것도 모자라, 국회의장실을 점거해 난동을 부렸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쇼크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푸틴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위해 전용열차를 타고 러시아로 떠났습니다. 아파트형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24살 일용직 노동자가 추락 사망한 사고가 발생힌 데 대해 해당 업체의 심각한 안전관리 부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1. 국회의장실 들이닥쳐 ‘민원’ 퍼부은 자유한국당, “야당 대표가 말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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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벽 열차로 러시아 향한 김정은 위원장, 25일 푸틴 대통령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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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4살 건설노동자의 죽음..일용직 안전 무시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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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수처 패스트트랙 키 쥔 오신환 “소신 지켜 반대표 던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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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찰 “한어총, 국회의원 5인에게 ‘돈봉투 전달’ 진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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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4월 24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단 1표 차이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해 처리하기로 여야 4당이 합의안을 추인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곧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북한 언론이 밝혔습니다. 최장기 투쟁을 진행한 콜텍 해고노동자들이 4464일 만에 복직됐습니다. 해고노동자들은 끝내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1. ‘12대11’ 한 표차로 바른미래당 패스트트랙 추인…당내 반발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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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 ‘김정은 방러’ 공식 발표…“푸틴 대통령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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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장]‘4464일’ 최장기 투쟁한 콜텍 해고노동자들 “제2,3의 콜텍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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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와대 천막 농성’ 불사하겠다는 황교안 “투쟁 선봉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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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대규모 작업거부’…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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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4월 23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선거제·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합의했습니다. 국내 최장기 투쟁사업장이었던 (주)콜텍 노사가 13년 만에 정리해고자 복직과 민·형사상 소송 취하 등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이 ‘자식들 죽음을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모욕했던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1. 자유한국당 뺀 여야 4당, ‘선거제·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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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텍 노사, 13년 만에 정리해고자 복직 잠정 합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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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월호 모욕 더는 참지 않는다” 유가족, 차명진 전 의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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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시교육청, 한유총 설립허가 취소 처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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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방부, 용산부지 내 테니스장 건설 강행 논란… ‘장관이 테니스 애호가’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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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4월 22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IT업체 사장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자로 몰렸던 김호씨를 인터뷰했습니다. 극우개신교를 파헤치다 시리즈의 마지막편이 나왔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이 별세했습니다.북미간 설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청와대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메시지를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면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 [인터뷰]‘국보법 위반 옥살이’에도 포기할 수 없는 IT사업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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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극우개신교를 파헤치다] “극우개신교, 배타적 신앙 강화화는 도구로 가짜뉴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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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와대 “트럼프 메시지, 남북정상회담 개최되면 전달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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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이팅게일의 노래] 원래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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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J 장남’ 고 김홍일 전 의원 조문 행렬 이어져…“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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